일본 에히메현 마쓰야마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3명이 실종됐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일본 서부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12일 새벽 100m 높이에서 무너진 토사가 주택과 주변 아파트를 덮쳐 주민 3명이 실종됐습니다.
마쓰야마시는 경계 수준을 최고 단계로 올리고, 1만 3천여 세대에 대피령을 발령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통과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예상치 못한 폭우가 이어지고 있다며 산사태 등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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