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점퍼' 우상혁 선수가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치른 마지막 실전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표를 들었습니다.
우상혁은 모나코에서 열린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 리그 남자 높이뛰기에서 자신의 최고 기록보다 7cm 낮은 2m28을 넘어 공동 3위를 차지했습니다.
현역 '빅4' 가운데 바르심과 탬베리가 불참한 경기에서 우상혁이 3위, 해리슨이 2m21로 6위에 머문 가운데, 뉴질랜드 해미시 커 선수가 2m33으로 우승했습니다.
우상혁은 곧장 프랑스로 이동해 대한체육회가 마련한 사전 훈련캠프 '팀 코리아 파리 플랫폼'에서 막바지 훈련에 나설 예정입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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