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논란'으로 재선 도전 포기를 압박받고 있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완주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대선 경합주인 미시간주를 찾아 "나는 대선에 출마했고, 우리는 이길 것"이라며 "결심을 바꾸지 않겠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이 "즉각 인지력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자신도 함께 검사를 받겠다고 제안했습니다.
백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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