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을 중심으론 찜통 더위가 계속됩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서울과 춘천 등 일부 지역은 낮최고 기온이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에는 정체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제주도를 시작으로 강한 장맛비가 예상됩니다.
내일까지 제주도에는 200mm 이상, 남해안에는 150mm의 폭우가 예보돼 있습니다.
그 밖의 남부 내륙지역에도 최대 80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황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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