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 헤엄치고 롯데타워 계단올라…'아쿠아슬론' 성료
석촌호수를 헤엄치고 롯데월드타워 123층 계단을 오르는 '롯데 아쿠아슬론' 대회가 어제(14일) 열렸습니다.
롯데 아쿠아슬론은 석촌호수 수영과 롯데월드타워 수직 마라톤 '스카이런'을 결합한 대회입니다.
석촌호수 동호를 두 바퀴 수영한 뒤 롯데월드타워 1층부터 123층까지 2천917개 계단을 오르는 코스로, 올해 대회에는 800명이 참여했습니다.
대회 결과 남자부는 김완혁 씨, 여자부는 편차희 씨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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