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 거래에서 매매가 9억 원 이상인 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이뤄진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 2만3천328건 중 53.1%인 1만2천396건이 9억원이 넘는 거래였습니다.
이는 실거래가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06년 이래 가장 높은 비율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철현 기자(78h@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