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와 관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차량 결함보다 운전자 과실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 결과를 경찰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지난주 목요일 국과수 분석 결과를 통보받았다"며, "운전자 과실의 실체적 진실에 근접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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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원 기자(jwo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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