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폐업 신고를 한 개인 또는 법인 사업자는 98만 6천여 명으로 2006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래 가장 많은 것으로 국세청이 집계했습니다.
폐업 사유로는 '사업 부진'이 48만 2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는데, 글로벌 금융위기 영향을 받았던 2007년 48만 8천여 명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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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수 기자(yoo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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