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최근 기술적 평가와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쳐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을 위한 첫 탐사 시추지로 대왕고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왕고래는 석유·가스가 가장 많이 매장돼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으로 8광구와 6-1광구 북부에 걸쳐 동서 방향으로 길게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석유공사는 시추 장소에 대한 검토 작업을 끝낸 뒤에 산업통상자원부에 정식으로 시추 승인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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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so2@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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