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연예] 송혜교ㆍ서경덕, 파리 내 韓독립운동 안내서 기증
파리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배우 송혜교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한국 독립운동을 알리기 위해 나섰습니다.
두 사람은 프랑스 파리 내 한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알리는 안내서 1만부를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안내서는 한국어와 프랑스어로 제작됐으며, 파리에서의 대표 독립운동가 서영해, 고려통신사, 대한민국 임시정부 파리위원부 구지 등을 상세히 소개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13년간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등을 기증해왔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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