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SKT-하나은행, 15개 AI 스타트업 1년간 지원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17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SKT-하나은행, 15개 AI 스타트업 1년간 지원
SK텔레콤과 하나은행이 '인공지능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2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선정하고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15개 스타트업은 약 23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 창립 100년 하이트진로, 유공자 가정에 물품 후원
하이트진로는 창립 100주년 기념일을 맞아 국가유공자·자립 준비 청년·조손 가정 등 300가구에 6천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유공자·조손 가정에는 생필품과 식품을, 자립 준비 청년에게는 가전용품 등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 롯데웰푸드, 일곱째 출산 가정에 영유아식 지원
롯데웰푸드는 최근 인천에서 '일곱째 막내'를 출산한 가정에 1년간 파스퇴르 영유아식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웰푸드는 "앞으로도 다자녀 가정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출산·육아 관련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하나은행, 금융 취약계층에 디지털금융 교육
하나은행은 금융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디지털 금융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나은행은 올해 하반기부터 430여개 문해 교육센터에서 고령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금융 문해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 삼성전자 '이동형 로봇용 프레임워크' 안전 표준 인증
삼성전자가 개발한 '이동형 로봇용 안전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가 국제 인증기관인 DVN로부터 국제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이 프레임워크는 10가지 안전 제어 기능을 제공하며, 별도 하드웨어 없이 로봇 제어와 안전 기능을 통합 관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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