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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오대영 라이브 / 진행 : 오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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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대영 라이브의 간판코너 단도직입을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나경원/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안녕하세요.]
[앵커]
마지막 토론회 마치고 오셨는데, 언성이 굉장히 높아졌습니다.
[나경원/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네, 그렇게 됐네요.]
[앵커]
패스트트랙 사건 기소 그리고 이제 공소 취소를 부탁했느냐 마느냐, 이 논쟁으로 윤석열 대통령도 언급이 오늘(19일) 됐고, 어제 됐죠, 어제 토론회에서. 그리고 오늘은 개인 차원에서 그걸 부탁한 거냐, 이런 논쟁으로 이어졌거든요.
[나경원/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우리가 정치적인 사건들은 사실 재판 확정이 되면 사면, 복권. 또는 재판 중인 사건은 공소 취소. 공소 취소는 흔하지는 않지만 그런 식으로 마무리됩니다. 잘 기억하시겠지만 패스트트랙 사건이라는 게 뭐냐 하면 연동형 비례제랑 공수처법을 예전에 같은 날 2명의 의원을 강제로 사보임하면서 민주당이 강행 통과한 것 아니었습니까? 저희는 그때 의원 카페에 머물러 있었고 민주당이 쇠지렛대 바를 들고 와서 문을 뜯었던 그런 사실이었어요. 그래서 그 사건으로 27명이 기소가 됐습니다. 민주당도 국회법 위반은 아니지만 한 5명이 기소가 됐습니다. 그러면 보통 정권이 바뀌면 이런 사건은 정치적 충돌이지 그것이 우리가 어떤 형사적 재판의 대상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부분 아닙니까? 우리의 정치적 행위, 정치적 의사표시였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 민주당의 우리 기소 27명은 엄청나게 많은 현역 의원. 그중에서도 보면 저희가 지금 와서도 보면 더 중한 사람은 빠지고 뭔가 미운 털 박인 사람들만 기소되는 그런 사건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그런 정치적인 것은 여야 모두 이제 정권이 바뀌었으니까 정리가 되어야 되는 거 아니냐 하는 취지의 말씀을 드렸고요. 그걸 지금 제 개인 비리 사건을 마치 청탁한 것처럼 저만 빼달라고 한 것처럼 말씀하셔서 좀 어이가 없네요. 사실 제가 수계예요, 거기서 원내대표니까. 제 것만 빼달라는 게 애당초 말이 안 되는 얘기고. 그리고 아시다시피 사실 그 사건으로 너무 많은 분들이 고통을 받고 있고. 저희가 한 달에 한 번씩 해서 지금 31번째 재판을 받고 있는데요. 이거는 정치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맞다라는 것이고. 참 우리 전당대회 과정에서 이 이야기 나와서 다시 이렇게 불거지는 것 자체가 참 안타깝습니다.]
[앵커]
지금 한동훈 후보는 어쨌든 사실에 기반한, 그러니까 팩트에 기반한 의혹 제기 혹은 주장이었다고 강하게 얘기하고 있잖아요.
[나경원/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그래서 제가 한 얘기를 한번 옮겨보라니까 말씀을 안 하시네요. 그리고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그게 말이 됩니까?]
[앵커]
정확한 그때 했던 이야기는 기억하세요?
[나경원/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저는 기억이 잘 안 나고요. 일단은 저는 그전에 당대표 되시는 분들한테도 이 문제는 정치적으로 해결해야 되니까 해결해 달라고 여러 번 말씀도 드리고요. 김기현 당대표나 그 당시 전에 했던 당대표 대행 비대위원장 늘… 우리 저는 현역이 아니었잖아요, 지난 4년간. 그래서 혹시 만나게 되면 그런 말씀드렸습니다. 27명이 이렇게 재판을 받는 거. 이거는 정치적으로 정리를 해야 된다. 우리가 우리 정권 돼서 김경수 전 도지사도 사면해 드리잖아요. 그런 거랑 마찬가지거든요. 공소 취소 좀 용어가 어려운데 재판을 끝내자는 거죠, 한마디로.]
[앵커]
그런데 한동훈 후보는 마치 개인의 비리 혐의인 것처럼 이야기를 하고 있고, 그리고 이게 일종의 사건 청탁인 것으로 비춰지는 듯한 주장을 했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게 어느 한쪽의 말이 맞느냐가 상당히 궁금하고.
[나경원/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아니, 제가 개인 비리가 있습니까? 제가 개인 비리로 기소된 게 있습니까?]
[앵커]
오늘 토론회 보면 그런 취지로 얘기하잖아요.
[나경원/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아니, 제가 개인 비리로 기소된 게 있냐고요. 지금 그렇게 말씀하시면 정말 말이 안 되는 거죠. 그 기소는 우리가 저항하다 생긴 기소 아니겠습니까? 개인 비리가 없고 제가 개인적으로 따로 기소된 게 없는데 그것조차 말이 안 되는 거잖아요.]
[앵커]
한동훈 후보의 그런 주장에 대해서 지금 야당에서 수사를 하자고 그러잖아요.
[나경원/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그런 한마디로 참 본인이 틀리지 않았다. 본인은 그때 공소 취소를... 그러니까 법무부 장관은 구체적인 사건 수사 지휘할 수 없다, 이런 이야기를 막 반복하다가 제가 부탁한 것을 들어주지 않았으니까 엄청 잘한 거다, 이런 이야기세요. 본인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계속 주장하고자 오늘도 개인 비리라고 하셨는데요. 저는 아직도 이거는 법무부 장관이라고 하더라도 당연히 그 자리에 있으면 이 부분 정치적 해결에 법무부 장관은 검사하고 또 다른 직이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잘 해결될 수 있도록 정리할 수 있는 그런 자리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저는 참 아직도 검사다. 그리고 아직도 정치인이 되기는 멀었다. 일단 우리 당의 역사를 안다면 그렇게 말씀하시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앵커]
오늘 토론회에서 한동훈 후보가 후회할 날이 올 거다라는 발언을 하셨는데 어떤 의미입니까?
[나경원/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우리 당원들께서 그동안 인기투표하셨는데 저는 이제 여론은 아직, 일반 여론은 한동훈 후보가 높으니까 당원들께서 이제 나경원을 돕자고, 나경원 2등 만들어서 역전하자, 이렇게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진짜 아마 우리 당원들께서 저렇게 우리 당의 어떤 공유하는 생각이 없는 분이 당대표가 되면 어렵지 않나 이런 생각 할 것 같습니다.]
[앵커]
한동훈 후보의 최근 발언에 대해서 당내 비판이 좀 더 많아지고 있다고 전해 듣고 있는데 어느 정도입니까?
[나경원/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그러니까 이제 그저께 이 발언이 나왔죠. 본인 공소 취소 부탁받았는데 안 했다는 거 자랑스럽게 얘기했을 때 어제 하루 종일 우리 의원 카톡방에서 카톡방이 들끓었고. 그래서 본인이 사과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는데 어젯밤 토론회 가서 또 개인 차원의 부탁이고 본인은 법무부 장관으로서 잘했다, 이런 공소 취소를 할 수 없다 그러는데 사실 공소 취소는 직권으로도 가능합니다. 법무부 장관의 권한은 아니죠. 공소 취소의 주체는 검사입니다, 그 사건을 유지하는. 그러나 법무부 장관은 일반적 사건은 일선 검찰에도 바로 지휘할 수 있고 구체적 사건은 검찰총장을 통해서 지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꾸 계속 되풀이하시면서 본인이 옳았다고 하시니까 벽 보고 얘기하는 것 같아요.]
[앵커]
최근 며칠 사이에 당원들의 표심이 어느 정도 달라졌을까요?
[나경원/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그러니까 당원들 생각은 그게 기본적인 자질에 있어서 상당히 문제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들 하시는 것 같고요. 굉장히 술렁거리고 있습니다.]
[앵커]
국민의힘이 현재 심리적 분당 상태라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데 실제로 그렇습니까?
[나경원/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이거는 사실 저는 계파가 있는 사람도 아니고 또 계파를 등에 업고 나온 사람도 아니기 때문에 특별히 그런 계파 갈등의 중심에 있지는 않았는데 원 후보와 한 후보가 맨 처음에 크게 충돌을 했죠. 그래서 현재 권력과 미래 권력의 충돌이라는 분들도 있고, 두 사람 다 대선을 지나치게 염두에 두고 있는 분들이니까 일종의 본인들 다시 대선 일종의 캠프를 만들기 위한 충돌이다, 이렇게도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어느 한쪽이 당선이 된다면 굉장한 충돌이 당연히 예정돼 있다. 왜냐하면 저 같은 경우는 줄 선 사람도 없고 줄 세운 사람도 없지만 양쪽 다 빚진 집단인 거죠. 빚진 집단이 있다 보면 충돌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일각에서는 당이 쪼개질 것 같다고 하는데 그렇지는 않겠죠?
[나경원/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저는 정말 만약에 둘 중의 한 명이 되면 당이 쪼개질 정도의 위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앵커]
그렇습니까?
[나경원/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네.]
[앵커]
그러면 일각에서 나오는 대통령의 탈당 가능성, 이런 것도 생각을 하세요?
[나경원/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대통령의 탈당 가능성... 대통령 이야기를 여기서 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생각의 차이가 많이 있는 것 같아서 걱정이고요. 제가 이제 오늘 엄청 충돌을 했지만 좀 생각의 차이를 좁혀갈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앵커]
이제 처음에 선거 나오셨을 때 나경원 후보가 당대표가 되면 한동훈 후보를 다음번 재보궐선거에 투입해서 당의 큰 자산이니까. 그렇게 선거를 치를 생각이었는데 너무 빨리 나왔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이번에 당대표가 된다면 이 말씀은 여전히 유효합니까?
[나경원/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본인이 원하신다면 당연히 그렇게 하고 싶죠.]
[앵커]
본인이 원한다면요.
[나경원/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네.]
[앵커]
감정은 지금 당내에서는 감정선을 건드렸다 이런 얘기까지 나오고 있어서 감정은 회복이 될까요?
[나경원/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지금 현재로는 사실은 굉장히 서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는 건데요. 저는 아마 정치를 처음 시작하시다 보니까 아마 정치라는 것이 서로 조금씩 포용해야 되고 이런 거. OX가 아니잖아요, 정치는. 그런데 평생 법조인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OX를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맞고 틀리고 또 이기고 지고. 그러다 보니까 안 지려고 하시다 보니까 이제 구체적 사건에 개입할 수 없다면서 공소 취소 부탁을 받았다고 자랑스럽게 거절했다고 말씀을 하신다든지. 또 무슨 말씀을 드리면 자꾸 대통령을 끌어들인다든지 해서 모두들 지금 아, 이거 리스크인데 하는데요. 조금 정치권에 와서 좀 부대끼고 하다 보면 좀 달라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그렇군요. 김건희 여사 사과 문제에 대해서 토론회에서 다 O를 드셨습니다, 네 후보가요. 언제 어떤 방식으로 사과를 해야 된다고 보세요?
[나경원/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참 많이 늦어졌죠. 사실은 이 건도 좀 빨리 사과했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있었고요. 그냥 사과했으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사안이다. 앞뒤 잘 설명하면. 그런데 우리 정부 들어서 제가 아쉬운 것 중의 하나는 사실은 어떤 사건이든 나면 조금 이렇게 무게 있는 사람의 사과 또는 무게 있는 사람의 어떤 거취 같은 게 있었으면 하는 그런 부분이 없었던 것이 안타깝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예전에 보면 꼭 장관이 잘못하지 않았더라도. 사실 어떤 예컨대 산불이 났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다쳤다 그러면 장관이 어떻게 보면 거의 인재가 아니라 천재에 가까운 경우에도 때로는 그 책임을 장관이 지고 물러나기도 합니다. 그것은 뭐냐 하면 국민들께 사과의 뜻이겠죠. 그런데 우리 정부 들어와서 안타까운 것이 그런 부분이 너무 약했어요. 좀 그런 여러 가지 사건들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책임 있는 분들이. 그러니까 그 책임이라는 게 법적 책임이라든지 이런 걸 다 떠나서 그래도 어느 정도 직위에 있는 분들이 거기에 대해서 책임을 진다 하고서 조금 자리를 내놓는다든지 이런 모습이 좀 있었으면 잘 마무리될 것이 그런 게 없다는 게 안타깝고요. 제가 만약 당대표가 된다면 좀 그런 어떤 국정운영을 좀 건의하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대통령께서도 너무 법조인의 시각 아니신가. 그러니까 장관이 어떻게 산불 난 것에 책임이 있겠냐, 예컨대. 그런 생각이 많으셨던 것 아닌가.]
[앵커]
그럼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관련해서는 누구 책임을 물어야 될까요?
[나경원/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그러니까 그런 것도 지금 김영란법 위반이니 여러 가지가 있지만 어쨌든 내용을 보면 그게 아버님 친구분이라 그랬고 이런 몰카 공작이고 이런 거 있죠. 그런 걸 다 떠나서 일단은 어쨌든 국민들이 보기에 상당한 가격의 무슨 물건을 받았기 때문에 그것 자체가 아무리 친하든 거절할 수 없건 그런 사정을 떠나서 그러니까 그 자체에 대해서 말씀 한마디 하셨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앵커]
어떤 일이 벌어졌을 때 누군가가 책임 있는 자리에서 책임을 통감하고 사과를 하거나 자리에서 물러나는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셨는데. 그게 임성근 전 사단장도 해당이 된다고 보세요?
[나경원/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꼭 집어서 어떤 사안을 말씀드리기는 어렵고요. 조금 법적 책임과 일반적인 어떤 정치적 또 국민들에 대한 도의적 이런 책임을 조금 구별했으면 좋았을 텐데 너무 엄격하게 그런 걸 자꾸 생각하시다 보니까. 또는 국정운영의 방향이 그런 쪽으로 흘러가다 보니까 가끔 민심을 못 안을 때가 있다. 그래서 제가 그동안은 밖에 있었으니까 말씀드릴 그런 기회도 없고 사실 제가 어떤 우리 정부나 여당이 결정하는 데 영향력을 끼칠 수 없었는데요. 다시 국회에 들어왔으니까 또 당대표가 된다면 더 책임 있게 그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원희룡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은 이미 투표가 시작이 됐기 때문에 물 건너갔다고 봐야겠죠?
[나경원/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그런데 이제 다만 2위 싸움인데요, 50%를 저지하고 2위가 돼야 되는데 원희룡 후보보다는 제가 2위가 되는 것이 훨씬 더 확장력이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원희룡 후보는 오랫동안 일종의 지금 이번에 출마하면서, 오랫동안 정치하면서도 늘 조직 관리를 잘해왔고요. 또 이번에 출마하면서 일종의 소위 친윤들의 힘을 등에 업고 있으니 사실은 원 후보가 당선이 된다면 이렇게 확 2위가 된다면 확장력이 좀 부족할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2위가 된다면 원 후보 표는 자연스레 저한테 오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앵커]
그렇게 결선투표로 가면 승산이 충분히 있다, 이 말씀이죠?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당대회 나흘 앞으로 다가왔는데 유권자들에게 한 말씀하시죠.
[나경원/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정말 이번 전당대회 저희가 참 좋은 모습 보여드렸어야 되는데 너무 싸우는 모습 보여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요. 더 좋은 당대표가 누구인지를 알려드리는 과정이라고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민주당이 하고 있는 것이 너무 의회 민주주의의 기본에 어긋나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이 우리 당의 유불리를 다 떠나서 의회 민주주의 한 번 망가지면 복원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당대표가 된다면 이렇게 의회 민주주의가 망가지지 않도록 해서. 그다음 해야 될 일은 무엇이겠습니까? 국민들의 민생을 챙기는 것입니다. 당대표로서 이재명 대표하고도 활발하게 소통해서 해야 될 일 하는 그런 정치 보여드리고요. 또 그 정치 과정에서 정말 다음 저희가 윤석열 정부가 성공해야 되는 건 윤석열 정부가 3년이나 남았는데 국민들과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국민들께 손해 난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 정부 또 성공할 수 있도록 잘 뒷받침해서 할 말은 하고 또 잘하시는 건 밀어드리는 그런 방향으로 해서 우리 당이나 정부나 더 국민 곁으로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오늘 바쁘신 와중에 인터뷰 응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마지막까지 건강 잘 챙기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나경원/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고맙습니다.]
[앵커]
지금까지 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였습니다.
오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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