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체코 원전사업, 최종 계약까지 전방위 지원"
정부가 오늘(19일) '정상외교 후속조치 관계부처 점검회의'를 열어 체코 원전 사업 최종 계약이 성사될 때까지 "전방위적 정부 지원활동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가 체코 원전 사업의 우선 협상자로 선정된 데 대해 정부는 "정상 차원의 적극적인 원전 세일즈 활동과 관계부처·팀코리아의 노력이 어우러져 맺은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현 정부 출범 이후 39차례 이뤄진 정상외교를 통해 실시 중인 후속조치 과제를 종합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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