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어제 오후 4시부터 이틀 전 북한군의 오물 풍선 살포와 비슷한 규모로 대북 확성기 방송을 지속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그동안 수차례 중단할 것을 경고했지만 북한군이 이를 무시했고, 풍선 부양을 위한 준비활동이 지속되고 있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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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기자(lowton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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