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8·18 전당대회를 앞두고 오늘(20일) 제주에서 첫 합동연설회가 열린 가운데, 이재명 대표 후보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주 지역 권리당원 투표에서 82.50%의 득표율로 1위를 달렸습니다.
김두관 후보는 15.01%, 김지수 후보는 2.49%의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총 5명을 선출하는 최고위원 후보 8명 가운데서는 정봉주 후보의 권리당원 투표 득표율이 19.06%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전현희 후보가 15.78%로 2위, 김민석 후보는 13.18%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김상민 기자 m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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