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개막이 나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기대 못지 않게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요.
특히, 교통 요금에 외식비 등 현지 물가가 급격히 치솟아 관광객들이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옵니다.
올림픽을 앞두고 파리를 찾는 관광객들이 가장 체감하는 변화 중 하나는 지하철 요금입니다.
이용객 급증이 예상되자 시 당국은 관리 비용 충당을 위해 요금 인상을 예고했고, 최근 2배나 오른 새 요금이 적용됐습니다.
파리의 외식비도 이미 각오를 해야 하는 수준인데요, MBC 취재진이 방문한 루브르 박물관 인근 식당에선 점심 한 끼로 얼마가 나왔을까요?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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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팀 [편집: 최유진, 디자인: 최서우, 취재: 박재웅, 영상취재: 김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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