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선수, 오랜만입니다.
파리생제르맹 소셜미디어에 다시 등장했네요.
훈련 복귀에 발 맞춰서 체력 측정에 나섰습니다.
카메라를 보며 엄지를 치켜들고는 발랄하게 시작했는데요.
그렇다면 파리 생제르맹에 남는 건가요?
이강인에게 오라고 손짓하는 구단이 여럿이 있었죠.
나폴리, 뉴캐슬까지 나섰으니까요.
해외 언론에서는 1000억원이 넘는 이적료가 제시됐다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나폴리는 오시멘을 내주면서 이강인을 데려오는 안까지 제안했다는데 오늘(23일), '파리 생제르맹은 이강인을 내줄 생각이 전혀 없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만큼 이강인이 내부에서 중요한 자산으로 꼽힌다는 거겠죠?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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