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유노우] 택배의 무덤, '옥천 버뮤다'를 아십니까

2020.05.25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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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네가 오후 네 시에 온다면, 나는 세 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 거야 듣기만 해도 벌써부터 설레는 이 말. 프랑스 작가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에 나오는 글귀죠. 사랑하는 사람과의 약속 뿐만 아니라 우리는 '택배'를 기다리면서도 이런 설렘을 느끼고는 합니다. 그런데 설레는 마음에 택배 배송조회를 눌러보면 좌절과 분노를 느끼게 만드는 마법의 이름도 있는데요. 바로 '옥천 허브'입니다. 택배의 무덤이라고도 불리는 옥천 허브. 사람들은 옥천에 가면 택배가 돌아오지 않는다고 해서 '옥천 버뮤다'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심지어 서울에서 서울로 보낸 택배가 옥천을 들러 배송되는 경우도 흔하잖아요. 도대체 내 택배는 왜 전국을 삥 돌아서 배송되는 걸까요? 두유노우가 알아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취재/구성/제작 = 정호진 기자 어디가서 '아는 척' 좀 하고 싶은 당신을 위해 사회, 시사, 경제, 문화, 예술 등 세상의 모든 지식을 파이낸셜뉴스의 두유노우가 쉽고 재밌게 알려드립니다. 지금부터 똑똑해지는 방법 채널 좋아요, 구독 click- 당신이 똑똑해지는 날 업로드 : 매주 3~4회 콘텐츠 업데이트 협업 및 비즈니스 문의 : DoYouKnow@fnnews.com 해당 영상의 저작권은 파이낸셜뉴스에 귀속되어 있으며 무단 사용시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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