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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와이드] 휴일 체감 33도 늦더위 기승…폭염 주의보도 여전 휴일인 오늘도 더위의 기세가 여전합니다. 수도권과 충청 이남 지역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체감온도는 33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전망을 김하윤 기상캐스터와 알아보겠습니다. 달력이 9월에 접어들었는데도 여전히 열대야에 폭염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날이 많이 더울 거라고요? 연일 곳곳으로는 소나기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국지적인 비가 내리는 곳은 어디인가요? 그래도 내륙 많은 곳의 열대야는 사라진 모습인데요. 낮 더위가 여전하다는 건 그만큼 일교차가 크다는 거겠죠? 더위의 기세가 좀처럼 꺾이질 않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기온이 더 오른다고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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