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즈볼라도 전쟁준비 해왔다…소모전 펼칠 무기 충분

2024.09.24 방영 조회수 0
정보 더보기
이스라엘을 향해 날아오르는 헤즈볼라의 로켓들 (로이터=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북부지역과 맞닿은 레바논 남부 일대에서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을 무더기로 쏘아 올리고 있다. 2024.9.23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와 이스라엘의 전면전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무력을 지닌 비국가 준군사조직'이란 평판을 지닌 헤즈볼라의 군사적 역량이 주목받고 있다. 레바논 내전 당시였던 1983년 이란의 지원을 받아 창설된 민병대에서 출발한 헤즈볼라는 지금은 레바논 의회 128석 중 14석을 보유한 시아파 이슬람 정파로 성장했다. 하지만 내전이 끝난 뒤에도 대이스라엘 항전을 이유로 무장을 해제하지 않았고, 이제는 레바논 정규군을 넘어서는 수준의 병력과 화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헤즈볼라 내부 사정에 밝은 레바논 출신 분석가 카셈 카시르는 작년 10월 7일 가자전쟁이 발발하기 직전 헤즈볼라가 보유하고 있던 로켓과 미사일의 수가 15만발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이는 이스라엘과 서방 정보기관의 추산치와도 대체로 일치하는 규모다. 군사 전문가들은 헤즈볼라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의 전술을 모방해 일시에 수백기의 로켓과 미사일, 자폭 무인기(드론)를 퍼붓는 방식으로 이스라엘 방공망을 뚫고 군기지와 항만, 전력망 등을 타격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실제 2006년에도 한 차례 이스라엘과 전쟁을 치렀던 헤즈볼라는 이후 이란의 지원을 받아 장사정 미사일 등의 수를 대폭 늘리면서 기존에 갖고 있던 로켓과 미사일을 유도탄으로 개량하는 작업을 진행해 왔다. 베이루트 교외에 배치된 레바논군 병사의 모습 (베이루트 EPA=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한 이스라엘의 공습이 시작되자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쪽 교외에 레바논군이 배치된 모습. 2024.9.23 최근에는 이스라엘제 휴대용 대전차 유도미사일 '스파이크'를 이란이 역설계해 만든 것으로 알려진 '알마스'(Almas) 대전차 미사일과 신형 자폭 드론을 도입하는 등 질적으로도 전력을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은 2006년 헤즈볼라의 이스라엘 병사 납치 사건을 계기로 1만명의 병력을 동원해 헤즈볼라와 전면전을 치렀으나, 헤즈볼라의 게릴라 전술에 휘말려 심각한 손실을 기록했다. 특히 대전차 로켓을 활용한 게릴라 전술로 인한 피해가 컸는데, 이제는 헤즈볼라가 유도 기능을 갖춘 알마스 미사일까지 갖게 되면서 이스라엘군 탱크와 장갑차가 더욱 취약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지난 5월 이스라엘군의 고고도 레이더 비행선이 공격받는 등 헤즈볼라의 드론 운용 능력이 무시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른 점이나, 전면전 발발시 주된 전장이 될 레바논 남부 일대에 헤즈볼라가 방대한 규모의 땅굴 네트워크를 구축해 놓았다는 점도 이스라엘이 일방적 승리를 거두기 힘들다는 전망이 나오는 배경이다. 실제 이스라엘은 비슷한 환경인 가자지구에서 1년 가까이 전쟁을 치르고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뿌리 뽑지 못했다. 헤즈볼라의 로켓 공격으로 화재가 발생한 이스라엘 북부 (사페드 신화=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로켓이 떨어진 이스라엘 북부 사페드 인근 지역에 불이 번지는 모습. 2024.9.23 헤즈볼라 역시 이스라엘과 정면대결을 벌이는 대신 끝없는 소모전과 진흙탕 싸움으로 장기전을 벌이기 어렵다는 약점을 지닌 이스라엘군을 공략하려 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평가된다. 헤즈볼라 내부 사정에 밝은 소식통은 가자전쟁 발발 이후 헤즈볼라가 이스라엘과의 전쟁에 대비해 병력과 무기를 재배치하고 이란으로부터 대량의 무기를 밀반입했다고 귀띔했다. 한때 헤즈볼라 군사조직에서 간부로 활동했던 한 소식통은 "지금 (레바논) 남부는 벌집과도 같다"면서 "우리는 이란이 가진 것이라면 모두 다 갖고 있다"고 말했다. WSJ은 최근 수일간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 등지를 폭격하며 헤즈볼라를 일방적으로 유린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양측간에 지상전이 벌어진다면 다른 이야기가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hwangc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 20240924 42

  • 레바논 03:08
    레바논 "이스라엘 공습 사망 274명으로 늘어…아동 21명"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스라엘 03:08
    이스라엘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표적 공습"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스라엘, 헤즈볼라 '융단폭격'…274명 사망 최악 피해(종합3보) 03:08
    이스라엘, 헤즈볼라 '융단폭격'…274명 사망 최악 피해(종합3보)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이스라엘, 헤즈볼라 '융단폭격'…356명 사망 최악 피해(종합4보) 03:08
    이스라엘, 헤즈볼라 '융단폭격'…356명 사망 최악 피해(종합4보)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Why요?] 어디서 본 것 같은데…데자뷔는 왜 일어날까 01:00
    [Why요?] 어디서 본 것 같은데…데자뷔는 왜 일어날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스라엘 무더기 폭격에 레바논 사망자 492명으로 늘어 03:08
    이스라엘 무더기 폭격에 레바논 사망자 492명으로 늘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스라엘 레바논 공습에 긴박한 국제사회…안보리 긴급회의 요청 03:08
    이스라엘 레바논 공습에 긴박한 국제사회…안보리 긴급회의 요청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中日외교, '日아동 피습사망' 논의… 02:57
    中日외교, '日아동 피습사망' 논의…"대책 요구 vs 정치화 방지"(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파타야 한인 살인사건' 마지막 피의자 4개월만에 검거·송환 01:20
    '파타야 한인 살인사건' 마지막 피의자 4개월만에 검거·송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006년 이후 최악, 사망 500명 육박… 03:08
    2006년 이후 최악, 사망 500명 육박…"이-헤즈볼라 거의 전면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필담으로 03:48
    필담으로 "도와드릴게요"…금거래소 사장 기지로 피싱 막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천궁 이라크 수출 성사됐지만…LIG·한화, 가격·납기 놓고 갈등 02:35
    천궁 이라크 수출 성사됐지만…LIG·한화, 가격·납기 놓고 갈등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국회 간 정몽규 축구협회장 00:55
    국회 간 정몽규 축구협회장 "음모 꾸미거나 실상 감춘 적 없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젤렌스키 03:55
    젤렌스키 "전쟁 거의 끝나간다" 무기사용 제한 풀어달라 호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中왕이 03:08
    中왕이 "이스라엘 레바논 공습 규탄…아랍 형제들 편에 설 것"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3명 사망' 아리셀 박순관 대표 구속기소…중대재해법 적용 16:15
    '23명 사망' 아리셀 박순관 대표 구속기소…중대재해법 적용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03:08
    "거듭되는 학살"…이스라엘 융단폭격에 레바논은 공황상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박소연 전 케어 대표, 공무집행방해 징역형 집유 확정 01:00
    박소연 전 케어 대표, 공무집행방해 징역형 집유 확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고위험 충격요법으로 항복 유도?…이, 헤즈볼라에 도박 걸었다 03:08
    고위험 충격요법으로 항복 유도?…이, 헤즈볼라에 도박 걸었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40여년간 피비린내 나게 싸웠다…이스라엘과 헤즈볼라 질긴 악연 03:08
    40여년간 피비린내 나게 싸웠다…이스라엘과 헤즈볼라 질긴 악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문체위, 홍명보 선임 절차 문제 제기… 00:55
    문체위, 홍명보 선임 절차 문제 제기…"동네 계모임보다 못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이스라엘 융단폭격에 레바논 '불바다'… 03:08
    [영상] 이스라엘 융단폭격에 레바논 '불바다'…"떠나라" 섬뜩한 경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日방위상, 러 초계기 3회 영공 반복 침범에 02:00
    日방위상, 러 초계기 3회 영공 반복 침범에 "도발적 행동"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외교 1차관 03:08
    외교 1차관 "유사시 레바논·이스라엘 체류 국민 철수계획 염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배현진 00:55
    배현진 "축구센터가 HDC아레나?"…정몽규 "네이밍라이츠용 가칭"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문체부, 10월 2일 '홍명보 선임' 감사 결과 중간발표 00:55
    문체부, 10월 2일 '홍명보 선임' 감사 결과 중간발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국회 출석한 홍명보 00:55
    국회 출석한 홍명보 "국민들 궁금해하신 부분, 아는 건 밝히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헤즈볼라, 로켓 20기 발사…이스라엘, '북쪽의 화살' 작전 지속 03:08
    헤즈볼라, 로켓 20기 발사…이스라엘, '북쪽의 화살' 작전 지속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스라엘 레바논 공습에 긴박한 국제사회…안보리 긴급회의 요청(종합) 03:08
    이스라엘 레바논 공습에 긴박한 국제사회…안보리 긴급회의 요청(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헤즈볼라도 전쟁준비 해왔다…소모전 펼칠 무기 충분 03:08
    헤즈볼라도 전쟁준비 해왔다…소모전 펼칠 무기 충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배현진 00:55
    배현진 "축구센터가 HDC아레나?"…정몽규 "네이밍라이츠용 가칭"(종합)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러 초계기 3회 연속 일본 영공 침범…日 02:00
    [영상] 러 초계기 3회 연속 일본 영공 침범…日 "도발적 행동"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4선 도전 여부에 즉답 피한 정몽규 02:40
    4선 도전 여부에 즉답 피한 정몽규 "한국축구 위해 심사숙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천궁 이라크 수출 성사됐지만…LIG·한화, 납기·가격 놓고 갈등(종합) 02:35
    천궁 이라크 수출 성사됐지만…LIG·한화, 납기·가격 놓고 갈등(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정해성 전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장 00:55
    정해성 전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장 "역할 여기까지라 봐 사퇴"(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체육회 임원 연임, 이기흥 취임 후 급증… 02:40
    체육회 임원 연임, 이기흥 취임 후 급증…"내 편 만들기 의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감독 선임 위임받았다는 이임생, 전강위원 사후 회유 시도 정황 02:40
    감독 선임 위임받았다는 이임생, 전강위원 사후 회유 시도 정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03:55
    [영상] "국경 돌파" 우크라 vs "격퇴" 러시아…젤렌스키, 지원확보 돌입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네타냐후 03:08
    네타냐후 "레바논 군사작전 목표는 헤즈볼라와 하마스 분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문체위, 홍명보 선임 절차 문제 제기… 00:55
    문체위, 홍명보 선임 절차 문제 제기…"동네 계모임보다 못해"(종합)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독일, 우크라에 03:55
    독일, 우크라에 "장거리 무기 지원도, 러 본토 공격 허용도 안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허둥지둥 03:48
    [영상] 허둥지둥 "골드바 주세요"…사장 촉으로 보이스피싱 현행범 체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 독일, 우크라에 03:55
    독일, 우크라에 "장거리 무기 지원도, 러 본토 공격 허용도 안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 네타냐후 03:08
    네타냐후 "레바논 군사작전 목표는 헤즈볼라와 하마스 분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 [캡틴아메리카] 트럼프에게 다음은 없다? 2028년 불출마 배수진 '이유' 09:44
    [캡틴아메리카] 트럼프에게 다음은 없다? 2028년 불출마 배수진 '이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4 이스라엘, 레바논 폭격 2000명 사상…이란 01:39
    이스라엘, 레바논 폭격 2000명 사상…이란 "중동 확전 덫 놨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5 [영상] 03:55
    [영상] "국경 돌파" 우크라 vs "격퇴" 러시아…젤렌스키, 지원확보 돌입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6 [오뉴스 출연] '일촉즉발' 중동 위기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 연구소 교수) 08:40
    [오뉴스 출연] '일촉즉발' 중동 위기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 연구소 교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7 중일 외교장관, '日 초등생 피살' 논의…일본 수산물 의견도 교환 00:46
    중일 외교장관, '日 초등생 피살' 논의…일본 수산물 의견도 교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8 빅터 차 00:54
    빅터 차 "北 고농축 우라늄 제조시설 공개, 美 대선 겨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9 우크라 02:11
    우크라 "러 쿠르스크 국경 추가 돌파"…러시아는 "격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0 '전면전 막아라' 미군 병력 증파 [앵커리포트] 00:31
    '전면전 막아라' 미군 병력 증파 [앵커리포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1 01:33
    "이스라엘의 목표는 하마스 궤멸" [앵커리포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2 이스라엘, 헤즈볼라 '폭격'...지상전 초읽기? [앵커리포트] 00:34
    이스라엘, 헤즈볼라 '폭격'...지상전 초읽기? [앵커리포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3 교통 사고로 3명 숨졌는데… 생중계 현장에서 '춤판' 00:51
    교통 사고로 3명 숨졌는데… 생중계 현장에서 '춤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4 [영상] 러 초계기 3회 연속 일본 영공 침범…日 02:00
    [영상] 러 초계기 3회 연속 일본 영공 침범…日 "도발적 행동"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5 헤즈볼라도 전쟁준비 해왔다…소모전 펼칠 무기 충분 03:08
    헤즈볼라도 전쟁준비 해왔다…소모전 펼칠 무기 충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6 경합주 현재 판세는…해리스는 러스트벨트, 트럼프는 선벨트 잡아야 승리 11:46
    경합주 현재 판세는…해리스는 러스트벨트, 트럼프는 선벨트 잡아야 승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7 트럼프 유세장서 벌써 대선 불복 시사… 04:21
    트럼프 유세장서 벌써 대선 불복 시사…"도둑질을 막아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8 이스라엘 레바논 공습에 긴박한 국제사회…안보리 긴급회의 요청(종합) 03:08
    이스라엘 레바논 공습에 긴박한 국제사회…안보리 긴급회의 요청(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9 헤즈볼라, 로켓 20기 발사…이스라엘, '북쪽의 화살' 작전 지속 03:08
    헤즈볼라, 로켓 20기 발사…이스라엘, '북쪽의 화살' 작전 지속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0 전면전 위기에 긴박해진 국제사회…이란 대통령 02:28
    전면전 위기에 긴박해진 국제사회…이란 대통령 "이스라엘이 덫 놨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1 [2PM] 2천여 명 사상·수만 명 피난 행렬...'아비규환' 레바논 12:14
    [2PM] 2천여 명 사상·수만 명 피난 행렬...'아비규환' 레바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2 [영상] 'XY 염색체' '성별 논란' 복싱 선수, 밀라노 패션쇼 참석해 팬들 뜨거운 환대 01:30
    [영상] 'XY 염색체' '성별 논란' 복싱 선수, 밀라노 패션쇼 참석해 팬들 뜨거운 환대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23 텔레그램 CEO 00:42
    텔레그램 CEO "각종 범죄 수사에 협조할 것…사용자 정보 제공"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4 [자막뉴스] 美 대선 초박빙 상황에...해리스 캠프 '비상' 02:29
    [자막뉴스] 美 대선 초박빙 상황에...해리스 캠프 '비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5 [자막뉴스] 공항에서 붙잡힌 여성, 엑스레이 찍어보니... '충격적인 광경' 01:32
    [자막뉴스] 공항에서 붙잡힌 여성, 엑스레이 찍어보니... '충격적인 광경'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6 드론 '이 기능' 덕분에 10대 소녀, 무사히 가족 품으로 [지금이뉴스] 00:57
    드론 '이 기능' 덕분에 10대 소녀, 무사히 가족 품으로 [지금이뉴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7 열화상 카메라 드론으로 실종된 10세 소녀 찾아내 00:46
    열화상 카메라 드론으로 실종된 10세 소녀 찾아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8 전면전 불 붙인 이유 있었나... 01:35
    전면전 불 붙인 이유 있었나..."이스라엘, 위험한 도박" [Y녹취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9 외교 1차관 03:08
    외교 1차관 "유사시 레바논·이스라엘 체류 국민 철수계획 염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0 [뉴스나우] 이스라엘, 헤즈볼라 '융단 폭격'...전면전 가능성은? 09:17
    [뉴스나우] 이스라엘, 헤즈볼라 '융단 폭격'...전면전 가능성은?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