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병원 필요한 '고위험' 산모들‥이용률 '뚝'

2024.09.25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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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고위험 산모들은 시설과 장비가 잘 갖춰진 종합병원급 이상의 진료기관이 절실한데요. 의료공백이 길어지면서, 이들 병원 역시 고위험 산모들을 감당하지 못하는 걸로 드러났습니다. 공윤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응급 산모가 될까 무서워졌다.',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아기나 나의 신변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지 걱정된다.' 최근 맘카페엔 "출산보다 의료 파업이 더 두렵다"는 임신부의 글들이 빼곡합니다. 32주 조산인데도, 대학병원들에서 다 퇴짜맞았다는 아찔한 경험담에 공포가 커집니다. 노산에 임신성 당뇨로 고위험 산모였던 고 모 씨. [고 모 씨/고위험 산모] "의료 파업으로 인해서 병원 내에 내과 의사가 사직을 해버린 거예요. (다른)병원 이제 예약하기가 너무 힘들었죠. (맘카페에) '응급실 뺑뺑이 돌았다' '산모를 안 받아준다' 이런 얘기 들으니까 불안이 가중됐죠." 조기 진통, 분만 관련 출혈이나 중증 임신중독증, 당뇨 등의 증상이 있는 이른바 고위험 산모들은, 출산 과정에서 다양한 합병증이 동반될 위험이 높습니다. 신생아 집중 치료실이 갖춰진 상급병원이나 종합병원이 절실하지만, 이들의 종합병원급 이상 진료기관 이용률은 의료 공백 이후 10% 이상 떨어졌습니다. 특히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제왕 절개가 필요한 초위험환자만 받다보니, 자연 분만 건수가 37% 넘게 줄었습니다. 올해 초 470여 명이던 전국 수련병원의 산부인과 전공의가, 이제는 고작 8명만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김진규 교수/전북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본원에 있는 산모가 쌍둥이를 낳는다, 그게 미숙아다' 그럼 교수 1명이 처치를 다 해 줘야 돼요. '외부에서 산모가 온다' 절대 받을 수가 없어요. 뺑뺑이를 돌 수밖에 없어요. 이런 분위기가 계속되면 조만간 아마 큰 사고가 날 거예요." 정부는 고위험 산모의 이른바 '전화 뺑뺑이' 역시 예전에도 있던 문제라며, 따라서 의료 개혁이 시급하다고 강조합니다. MBC뉴스 공윤선 기자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공윤선 기자(ksun@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MBC 20240925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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