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식 "명태균 게이트? 본질은 尹 부부 공천개입 여부"

2024.09.26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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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 재보선, 영광은 엎치락뒤치락 곡성은 추격 중 - '죽기 살기로 덤빈다'? 민주당의 엄살…'공포마케팅'인가 - 민주당과 적대 관계 아냐, 대선·총선 땐 '단체전' 임할 것 - '명태균 게이트'? 본질은 尹·김여사 부부 공천개입 여부 - 개입 판단할 구체적 정황증거 보도돼…입증 증거 될 수도 - 尹, 김 여사 개입 방조했다면 국정농단과 비슷한 프레임 - 스모킹건 연기 풀풀, 총구 여러 개…민심 둑에 균열 생겨 - 혁신당, 탄핵 자료 축적하면서 민심 추이 지켜보는 중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4년 9월 26일 (목)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 ▷김태현 : 전라남도 곡성과 영광, 다음 달 재보궐선거에서 두 지역의 군수를 새로 뽑습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강하게 격돌하고 있는데요.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과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장식 : 안녕하세요. 곡성 민원실장 신장식입니다. ▷김태현 : 누가 보면 지역구인 줄 알겠어요. 지금 한 달째 월세살이를 하신다면서요? ▶신장식 : 그러고 있고요. 군청 앞의 감나무집에서 월세살이하고 있습니다. ▷김태현 : 감나무집이요? ▶신장식 : 감나무가 아니라 대추나무네요. 마당에 대추나무가 있어요, 블루베리도 있고요. 마당이 있는 집입니다. ▷김태현 : 그래요? 분위기 좋은 데서 사시네요. ▶신장식 : 네. ▷김태현 : 민주당 박지원 의원도 곡성에 자주 내려가신다고 그러시던데요. ▶신장식 : 주로 영광에 많이 계시더라고요. ▷김태현 : 영광에요? ▶신장식 : 영광에 많이 계시고요. 곡성에는 제 기억에는 한두 차례 오셨던 것 같아요. ▷김태현 : 그래요? ▶신장식 : 네. 그건 제가 정확할 겁니다. 저는 곡성에 계속 있기 때문에요. ▷김태현 : 그러면 영광에는 조국혁신당에서 누가 있어요? ▶신장식 : 서왕진 의원이 광주시당위원장이신데 영광 출신이세요. 그래서 영광에는 주로 서왕진 위원장이 계시고요. ▷김태현 : 조국 대표는요? ▶신장식 : 조국 대표는 영광과 곡성에 각각 월셋집을 구해서 왔다 갔다 하십니다. 부산 금정까지도 다니셔야 되니까 동선이 상당히 깁니다. ▷김태현 : 현장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신장식 : 영광은 현장 분위기가 각종 여론조사 결과에도 나오는 것같이 초반 현재 기세는 엎치락뒤치락입니다. 약간 더 여론조사 결과로는 우위에 있지 않나라는 생각도 듭니다마는 전부 다 오차범위 내에서 엎치락뒤치락해서 오차범위 안에 있다 이렇게 얘기하는 게 방송상 적합한 표현인 것으로 보이고요. ▷김태현 : 역시 방송 프로이십니다. ▶신장식 : 그러고 곡성은 저희들이 출발이 사실 좀 늦었습니다. 박웅두 후보가 조국혁신당 인재영입된 게 8월이라서 출발은 좀 늦었지만 지금 분위기는 박웅두 연합군이 형성됐다. 출마자가 여럿이었는데 거의 1 대 1 구도가 됐어요. 지금 무소속에 한 분이 계시기는 하는데 1 대 1 구도가 되면서 저희들이 쭉 따라가고 있는 거지요. 그러면서 민주당 후보를 제외한 소위 지역의 다른 정치인들이 박웅두를 중심으로 연합군을 형성했기 때문에 어디까지 쫓아가서 10월 16일에 제 생각에는 이 선을, 지금 민주당 후보가 유지하고 있는 선을 넘을 수 있느냐, 턱밑까지 쫓아가서 멈추느냐 이렇게 전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민주당 의원들 인터뷰할 때 제가 보궐선거에 대해서 질문하면 제가 느끼는 톤은 조국혁신당 왜 이렇게 죽자 살자 달려들지? 이런 느낌이거든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박지원 의원도 그 자리에 계실 때 제가 인터뷰를 했는데요. "죽고 살기로 덤빈다면 이겨야 한다." 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그 얘기는 왜 이렇게 조국혁신당 죽기 살기로 하는지 모르겠다라는 약간의. ▶신장식 : 그건 좀 과장 내지는 엄살이신 것 같은데요. ▷김태현 : 그래요? ▶신장식 : 왜냐하면 저희는 국회의원 12명인 정당이잖아요. 그러니까 국회의원이 몇 명만 움직여도 당 전체가 움직이는 것처럼 보여요. 그렇잖아요. 그런데 그쪽 민주당은 지금 영광지역의 선대위원이 제가 알기로는 300명에 가깝습니다. 호남에 있는 국회의원, 그다음에 호남에 있는 지방의원들을 동군과 서군으로 나눠서, 전남은 동부지역과 서부지역 이렇게 나누거든요. 하나는 그쪽에 있는 기초의원과 지방의원 전원을 영광에, 또 한쪽은 전부 다 곡성에요. 그래서 선대위 자체가 300명급이에요. 저희들 선대위 국회의원 몇 명 움직여봤자 그쪽이랑 규모상 비교가 안 됩니다. ▷김태현 : 네. ▶신장식 : 그러고 이재명 대표께서도 사실은 안 간다라고 했다가 영광과 곡성에 방문을 하셨어요. 이 정도면 거꾸로 제가 보기에는 우리 몇 명 움직이는 것 가지고 이게 스피커나 화력의 차이가 엄청난데. 오히려 조금 공포마케팅 아니야라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김태현 : 어차피 같은 당이 아니고 형식상도 다른 당이니까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서 경쟁하는 건 너무나 당연할 수도 있는데요. 박지원 의원이 저랑 인터뷰할 때 이런 얘기도 했어요. "지민비조로 총선 때 의석을 확보했으니까 최소한 대선 지나고 다음 총선까지는 협력관계로 가는 게 맞지 않냐." 그러니까 예를 들면 민주당하고 조국혁신당이 엄청나게 충돌해야 되는 경쟁관계는 아니잖아 이런 얘기인데요. ▶신장식 : 당연하지요. 우리는 경쟁관계가, 그렇게 충돌하는 적대적 경쟁관계가 전혀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저희는 첫 번째 드리고 싶은 건 지금이 대선입니까, 총선입니까? ▷김태현 : 아니지요. ▶신장식 : 지금은 지방선거예요. 그러면 지방선거에 맞게 저희들이 전술을 구사하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라는 게 첫 번째고요. 대선과 총선 관련해서는 1 대 1 구도를 만들어야 된다. 즉 현재 정부여당과 야당이 힘을 합쳐서 1 대 1 구도를 만들어야 된다라는 원칙은 단 한번도 벗어난 적이 없습니다. 부산 금정에서 단일후보 만들어야 된다, 그다음에 인천 강화에서 민주당 후보가 출마하니까 여기서는 저희 조국혁신당이 전적으로 지원한다. ▷김태현 : 네. ▶신장식 :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양궁에서 국민의힘과 대결할 때, 다른 정부여당과 대결할 때는 단체전이지요. 김우진, 김제덕, 이우석 선수가 앞의 첫발을 딱 쏘고 나서 6시 방향 9시 방향 다 알려주잖아요. 서로 협력해서 단체전 치르는 거고요. ▷김태현 : 네. ▶신장식 : 호남에서는 개인전입니다. 단체전 잘 치르기 위해서 김우진 선수보고 너는 단체전 리더해야 되니까 개인전 출마하지 마. 그다음에 김제덕 선수한테 너는 단체전 파이팅 외쳐야 되니까 개인전 출마하지 마 이렇게 합니까? 아니지요. 개인전에서 잘하고 공정하게 경쟁을 해야 대한민국 양궁대표팀의 단체전의 실력도 높아지는 겁니다. ▷김태현 : 네. ▶신장식 : 즉 호남에서 경쟁을 제대로 해서 좋은 자질 있는 사람을 뽑고 이걸 통해서, 언제부터 곡성과 영광이 이렇게 전 국민적 관심사가 됐습니까? 서로 경쟁해요. 그걸 통해서 그 시너지를 가지고 정부여당과 부산 금정과 인천 강화에서 맞서서 이겨내고 대선과 총선 다 이길 수 있다, 야권 승리할 수 있다. ▷김태현 : 그러면 지금 보궐선거 네 지역만 놓고 보면 금정하고 강화는 현 야권에 좀 불리한 지역이니까요. ▶신장식 : 불리한 지역입니다. ▷김태현 : 그러니까 조국혁신당하고 민주당하고 힘을 합쳐서 국민의힘에 대항하고. ▶신장식 : 당연하지요. 단체전입니다. ▷김태현 : 곡성하고 영광은 야권에 아주 유리한 지역이니까 누가 야권의 넘버원인지를 가려보자? ▶신장식 : 넘버원이라는 말은 말이 안 되고요. ▷김태현 : 맞잖아요. ▶신장식 : 왜냐하면 민주당은 50년 이상 된 전통을 가진 정당이고요. 국회의원 숫자가 170여 명인데 이게 비교가 안 됩니다. ▷김태현 : 알겠어요. 다음 대선에서는 연합을 해야 된다 이 얘기인 거잖아요. ▶신장식 : 당연하지요. ▷김태현 : 예를 들어 민주당 후보, 조국혁신당 후보 나와서 여권 후보하고, ▶신장식 : 1 대 1 구도를 만든다. ▷김태현 : 각각 싸우는 게 아니라 1 대 1로 하겠다는 거잖아요, 합당이든 단일화든요. ▶신장식 : 그렇습니다. 합당은 아니고요. ▷김태현 : 합당은 아니고? ▶신장식 : 네. 단일화가 됐든 아니면 저는 이거 제도로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결선투표제 등의 제도로요. ▷김태현 : 어쨌든 지금 현행 헌법하에서는 단일화든 뭐든요. ▶신장식 : 그렇습니다. ▷김태현 : 그러면 내부적으로 경쟁을 해야 되잖아요. ▶신장식 : 그게 경쟁을 당연히 할 수밖에 없겠지요, 그때가 되면. ▷김태현 : 해야지요. 그러면 그 경쟁의 우위를 점하기 위한 3년 전부터 지금 포석을 두는 겁니까? ▶신장식 : 그런 건 아니고요. 정당으로서 당연히 자립구조를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대선과 관련해서는 조국 대표님께서 반복적으로 얘기를 했습니다. 본인은 대선출마는 아직 정치적 내공도 실력도 안 된다. 지금은 이재명의 시간이다라는 점을 명확하게 말씀을 드리고 있고요. 그건 본인 입으로 방송에서도 이야기하고 하셨던 거니까요. 다만 우리의 이야기를 대선이라는 공간이나 총선 선거 공간에서 정당이 자기 이야기하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김태현 : 네. ▶신장식 : 그다음에 저희들은 사실은 조직이 없습니다. 기존 정당들에 비해서 비교할 수 없을 정도고요. ▷김태현 : 그래도 총선 때 바람이 있었잖아요. ▶신장식 : 바람만 있지 여의도에 조그마한 12석짜리 집 한 채 지은 거예요. ▷김태현 : 네. ▶신장식 : 그런데 지역에 집을 작게라도 하나씩 짓고 나가는, 즉 조직을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가야 정당으로서의 기본 구조나 기본 삼박자를 가질 수 있지요. 정책과 조직, 현실 정치인이라고 하는 의원들. 이 세 박자를 갖추기 위해서 차근차근 내 갈 길을 따박따박 가는 것이다. 하지만 1 대 1 구도는 한번도 깬 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김태현 : 이재명 대표가 여기다 지금 총력지원하고 있잖아요. 민주당에서 지금 엄청나게 지원한다면서요. ▶신장식 : 네. 호남권 전체를 발동하고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김태현 : 그러니까요. 이런 얘기도 했어요. "단순한 군수 선거가 아니다. 만약에 지면 지도부가 흔들릴 수도 있다." 이 얘기는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신장식 : 이것도 조금 세게 말씀하신 것 같아요. 원래 그런데 정치할 때는 조금조금씩 세게 말씀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이 선거결과로 누가 지도부를 흔듭니까? 그것은 어떤 의도를 가진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라는 경계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곡성군수와 영광군수 선거를 가지고 지도부를 흔든다? 오히려 지도부가 흔들릴 것을 걱정해야 될 사람들은 한동훈 대표라고 봐요. 부산 금정이나 강화에서 만약에 한 군데라도 뚫린다? 그러면 제가 보기에는 지금 밥만 먹고 갔다 정도가 아니라 이것이 대통령의 낮은 지지율 때문이냐, 아니면 한동훈 대표의 정치적 책임이냐를 놓고 윤한갈등은 내전 수준으로 갈 것이다, 이번 재보궐선거 결과에 따라서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호남이 민주당이나 조국혁신당과 같이 야권에서 제일 중요한 지역 중에 하나잖아요. ▶신장식 : 굉장히 중요한 지역이지요. ▷김태현 : 호남의 선택을 받아야 된다고 하잖아요. 만약에 이번에 영광이나 곡성에서 조국혁신당이 한 곳이라도 이기면 야권이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당장 언론에서는 이재명 대표 위험한데라는 기사가 쏟아질 것 같은데요? ▶신장식 : 그것은 과장이고요. 그것은 이재명 대표가 조그마한 틈만 보이면 그 프레임으로 가져가려고 하는. 그런데 그건 또 이재명 대표의 운명일 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압도적인 1위 후보이기 때문에 작은 틈이라고 벌이려고 할 건데요. 저는 그것은 과장이라고 봐요. 왜냐하면 호남 전체를 놓고 보면 곡성하고 영광은 굉장히 작은 지역에 불과하고요. 다만 이런 효과는 있을 것 같습니다. ▷김태현 : 뭐요? ▶신장식 : 호남 정치에 확실한 메기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김태현 : 메기요? ▶신장식 : 왜냐하면 여기도 경쟁이 되는구나라고 하면서 호남의 새로운 정치세력들이, 정치를 하고자 하는 분들이 조국혁신당의 문을 두드릴 가능성이 있지요. ▷김태현 : 왜인지 조국혁신당이 메기를 넘어서 더 큰 걸 노리는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신장식 : 조국 대표께서 어제도 그런 얘기를 했어요. 큰아들만 있어서 좋겠습니까? 둘째도 있고 셋째도 있으면 훨씬 효도할 사람들이 많아지는 겁니다. 호남 유권자들에게 둘째아들, 셋째딸이 되겠습니다. 이런 말씀을 드렸어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주제를 바꿔보지요. 김건희 여사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뉴스토마토가, ▶신장식 : 오늘 아침에. ▷김태현 : 기사 보셨어요? ▶신장식 : 봤습니다. ▷김태현 : 한 네 번째 기사인가요? 매주 목요일마다 기사를 내놓고 있는데요. 뉴스토마토에 나온 명태균 씨 관련된 이 의혹의 본질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뭐라고 보고 계세요? ▶신장식 : 저는 이 의혹의 본질은 실제로 윤석열, 김건희 두 분이 공천에 개입했느냐 안 했느냐가 본질이지요. 그사이에 개입을 했다 안 했다를 판단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구체적 정황들이 명태균이라는 인물, 김영선이라는 인물, 또 이준석. 등장인물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런 인물들을 통해서 확인되는 것이지, 현상으로 드러나는 것은 그러한데요. 실질은 그래서 윤석열, 김건희 두 분이 공천과정 등 공직선거에, 또 당무에 직접 개입을 했느냐 이게 관건인 거지요. 왜냐하면 김영선 전 의원을 보면 명태균 씨에게 쩔쩔맵니다, 지금까지 드러난 정황을 보면요. 세비 반띵 뭐 이런 얘기까지요. 그런데 왜 그렇게 명태균 씨를 왜 황금동아줄처럼 여겼느냐. 황금동아줄 끝에 누군가 권력이 그 황금동아줄을 내려줬기 때문인 거거든요. 그러니까 명태균 씨가 김영선 전 의원한테 황금동아줄인 것으로 보이는데 황금동아줄 끝에 누가 있느냐 하면 윤석열, 김건희 두 분 아니야라고 하는 정황이 여러 군데서 지금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다. ▷김태현 : 그런데 정황일 뿐 아직 구체적인 어떤 스모킹건 같은 사실관계가 명확히 입증이 되는 증거들은 없는 거잖아요. ▶신장식 : 변호사이시니까 잘 아시지만요. 그런데 스모킹건은 제가 보기에는 강력한 정황 자체도 입증의 근거가 되잖아요. 그런데 요즘은 하도 이런 얘기들이 많으니까 사실은 트럼프 이펙트처럼 웬만한 것에도 충격받지 않은 것처럼 윤석열‧김건희 이펙트가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육성이 나온다거나 또는 실물 캡처가 나온다거나 이걸 스모킹건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요. 저는 지금으로서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하나고요. 두 번째, 지금 뉴스토마토나 JTBC나 또는 서울의소리와 장인수 기자가 보도하는 걸 보니까 뭘 더 갖고 있는 것 같아요. 살라미를 지금 조금씩 조금씩 조금씩 쪼개내고 있어요. ▷김태현 : 그런데 주로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걸로 보도들이 집중이 되고 있는데요. 대통령하고 직접적인 연관은 없는 거잖아요.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 만약에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게 바로 대통령 문제로 전이되는 건 아닌 거잖아요. 법적인 문제가요. ▶신장식 : 일단 명태균 씨 얘기는 대통령과 직접 통화한다라고 하는 얘기도 나오기 때문에 대통령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 것 아니냐라는 정황도 나오는 게 사실이고요. ▷김태현 : 네. ▶신장식 : 두 번째는 국정농단 탄핵심판결정서를 보면 최서원 씨가 막 여기저기 끼어들잖아요, 별의별 군데에 다 끼어들잖아요. 그런데 탄핵결정문에 보면 그런 것을 박근혜 전 대통령이 그런 사실을 충분히 알고도 방조하거나 오히려 함께 그 일을 도왔다. 그렇다면 김건희 여사가 이렇게 국정 내지는 공직선거 공천과정이라든지 당무에 개입한다는 것을 대통령이 모르셨을까. 방조하거나 충분히 도왔다. 특히 이원모 씨 사건 같은 경우는 용인에 공천을 받고 거기서 대통령이 민생토론회를 두 번이나 하셨어요. 이거는 대통령이 직접 방조하거나 지원한 거지요. 그렇게 볼 수 있는 여지가 많지요. ▷김태현 : 어떤 말씀이신지는 알겠는데, 어떤 프레임으로 생각하시는지요. 최서원 씨는 어쨌든 남이잖아요. 김건희 여사는 부인이잖아요. 좀 다르지 않아요? ▶신장식 : 거기서는 경제공동체라는 얘기를 했고요. 여기서는 제가 보기에 증거공동체 내지는 정치운명공동체이지요. 원래 공직선거법상 후보자와 배우자, 당선자와 배우자, 회계책임자 사무장은 판결문에 나오잖아요. 정치운명공동체, 선거운명공동체라고요. 거기는 경제공동체보다 더 강한 정치운멍공동체, 선거운명공동체 관계가 있지요. ▷김태현 : 그러면 이런 말씀이세요. 김건희 여사가 지금 여러 가지 의혹들 나오는 게 예전 최서원 씨의 국정농단이랑 프레임이 비슷하다 이 얘기이신 거고요. ▶신장식 : 그럴 수 있지요. 오히려 더 강하게 작동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정치에 있어서는요. ▷김태현 : 정치에 있어서 더 강하다는 얘기고요. 이미 스모킹건은 나왔다고 본다 이거잖아요. ▶신장식 : 저는 이미 연기가 풀풀 나고 있다, 그것도 총구가 여러 개다. 그러면 이제 방아쇠가 어디에서 당겨지느냐만 남은 것 같은데요. 이게 둑이 차고 넘치는 건 민심이 차고 넘치는 겁니다. 둑 위로 물이 확 넘어가는 건 민심이 차고 넘치는 거지요. 그런데 둑에 균열이 생기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JTBC 보도가 특히 그렇습니다. 아시다시피 JTBC 보도는 따라가다 보면 이것은 수사기록을 다 가지고 있구나라고 하는 생각을 하게 돼요. ▷김태현 : 일단 도이치모터스 관련해서 두 번째 주가조작 주포가 김건희 여사에게 문자라든지 편지 이런 것들 말씀하시는 거지요? ▶신장식 : 편지, 문자 이런 것은 다 나오는데요. 이런 것은 아시다시피 이제 둑이 균열이 되고 있다. 민심은 그냥 넘치는 거예요. 그런데 민심도 찰랑찰랑한데 이제 둑이 균열이 되고 있구나. 그 수사기록이 어떻게 나왔을까요? ▷김태현 : 그러니까 여기저기서 정보가 새고 이제 야권으로 제보가 들어간다 이런 말씀이시잖아요. ▶신장식 : 그런 거지요. ▷김태현 : 그러면 조국혁신당이 총선 때부터 하던 얘기가 3년은 너무 길다 이거였는데요. 민주당은 공식적으로 탄핵 얘기는 안 합니다. 당 지도부 입장에서 몇몇 의원들이 개별적으로는 얘기는 하지만요. 그러면 조국혁신당에서 뭐 하나만 더 나오면 국정농단으로 대통령 탄핵 추진하겠다 이 얘기예요? ▶신장식 : 일단 두 가지인데요. 하나는 저희들은 3년은너무길다위원회 탄핵추진위원회라는 것을 만들어서 구체적으로 의원별로 주제를 정해서 자료를 지금 축적하고 있고요. 그런 중대한 헌법과 법률의 위반사실을 확인하는 게 한 축이라면, 한 축은 정무적인 부분인 민심의 추이는 지켜봐야 되겠지요. 이 두 축을 동시에 보고 있다. ▷김태현 : 그 얘기는 아직까지 민심이 야권 입장에서, 조국혁신당 입장에서는 무르익지는 않았다 그렇게 보시는군요? ▶신장식 : 지금 둑 위에 찰랑찰랑하고 있다. 심리적으로는 탄핵했으나 그것이 둑을 넘었느냐, 어떻게 둑을 넘길 것이냐 이것은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오늘 인터뷰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지요. 지금까지 조국혁신당의 신장식 의원이었습니다. 의원님, 감사합니다. ▶신장식 : 감사합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SBS 20240926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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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간 늘 감사한 마음"…이사 앞둔 장애인이 남긴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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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대 흉기 난동 예고글…붙잡힌 대학생 01:00
    강원대 흉기 난동 예고글…붙잡힌 대학생 "재미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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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절한 경제] '올해 7월생' 1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05:12
    [친절한 경제] '올해 7월생' 1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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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장식 17:51
    신장식 "명태균 게이트? 본질은 尹 부부 공천개입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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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훈 15:33
    박정훈 "친윤도 '만찬장 한기 느껴지더라'…윤-한 독대 이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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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리포트] 02:04
    [D리포트] "고려 불상 반환 반대 안 해"…부석사에서 '마지막 1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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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쇼] 유인촌 12:04
    [정치쇼] 유인촌 "홍명보 선임, 불공정했다면 다시 절차 밟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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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45
    [자막뉴스] "911, 경찰 불러요!" 무장 괴한이 탄 버스 '인질극'…버스 기사의 침착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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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펑!' 수류탄 던지며 저항…긴박했던 구출 순간 01:22
    [자막뉴스] '펑!' 수류탄 던지며 저항…긴박했던 구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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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브스픽] 01:17
    [스브스픽] "470번 기사님 감사합니다" 폭우 속 휠체어 시민 도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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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00:45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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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머그] 힘들다고 내색 안 하던 선수가… 03:27
    [스포츠머그] 힘들다고 내색 안 하던 선수가…"경기 수 많다" 손흥민도 직격, 선수 파업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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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김 여사·최 목사 '불기소' 유력…오늘 총장 보고 01:58
    검찰, 김 여사·최 목사 '불기소' 유력…오늘 총장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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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정, 내년부터 이공계 석사 1천 명에 500만 원 장학금 00:27
    당정, 내년부터 이공계 석사 1천 명에 500만 원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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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세수 '30조 원 마이너스'… 00:28
    올해 세수 '30조 원 마이너스'…"추경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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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축자재 뜯어내니 73억어치 밀수품 '와르르'…50대 부부 검거 01:39
    건축자재 뜯어내니 73억어치 밀수품 '와르르'…50대 부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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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한인금융인협회, 2024 KFS 코리아포럼 서울 개최 01:55
    뉴욕한인금융인협회, 2024 KFS 코리아포럼 서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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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로봇은 왜 숙적이 됐나…세계관 기원 담은 '트랜스포머 원' 개봉 02:19
    두 로봇은 왜 숙적이 됐나…세계관 기원 담은 '트랜스포머 원'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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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닷바람과 함께 익은 대부도 포도…주말 축제 개막 01:45
    바닷바람과 함께 익은 대부도 포도…주말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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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한낮엔 기온 올라 큰 일교차…곳곳 요란한 소나기 01:04
    [날씨] 한낮엔 기온 올라 큰 일교차…곳곳 요란한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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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박주호가 국회서 꼭 하려 했던 말 04:10
    [영상] 박주호가 국회서 꼭 하려 했던 말 "정말 중요한 지점을 못 얘기했대요"…박문성이 폭로한 논란의 '11차 회의록' 까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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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정 갈등 심화 기류… 12:39
    당정 갈등 심화 기류…"속 좁고 교활" VS "구중궁궐에 갇힌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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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독대 요청' 재차 압박하는 이유는?…차별화? 빌드업? 12:33
    한동훈, '독대 요청' 재차 압박하는 이유는?…차별화? 빌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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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심위의 '최재영 기소 권고'에 한동훈 침묵…'특검법' 재표결 때 국힘 의원에 영향 줄까? 13:38
    수심위의 '최재영 기소 권고'에 한동훈 침묵…'특검법' 재표결 때 국힘 의원에 영향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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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블더] 쿠팡이츠 VS 배달의민족… 03:06
    [뉴블더] 쿠팡이츠 VS 배달의민족…"다 네 탓이잖아" 서로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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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8:03
    "명태균, 윤 대통령에 여론조사 보고" 녹취 공개…녹취 속 인물 "국감 출석해 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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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블더] 02:24
    [뉴블더] "딥페이크 속 내가 더 매력적이라면?"…황당한 미스코리아 대회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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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친 살해 후 11:36
    여친 살해 후 "강아지에 미안"…판사도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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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값된 배추… 02:45
    금값된 배추…"네가 훔쳤지?" 다투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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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텔레 범죄자들 '뜨끔'… 03:41
    텔레 범죄자들 '뜨끔'…"수사 협조할 것…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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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 폭발 주도 모사드에 보복 공격했지만…힘 못쓰는 헤즈볼라 09:05
    '삐삐' 폭발 주도 모사드에 보복 공격했지만…힘 못쓰는 헤즈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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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이뉴스] 5회 우승 '신화'에 도전한다…페이커의 각오 04:57
    [바로이뉴스] 5회 우승 '신화'에 도전한다…페이커의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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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D리포트] 美 플로리다에 강력한 허리케인…비상사태 선포 01:35
    [글로벌D리포트] 美 플로리다에 강력한 허리케인…비상사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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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국회 '쩌렁쩌렁' 울린 09:10
    [영상] 국회 '쩌렁쩌렁' 울린 "사기꾼!! 사기꾼!!"…"민주당에 사기 당했다" 국민의힘 의원들 벌떡 일어나자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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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30조 세수 결손… 02:16
    올해 30조 세수 결손…"가용 재원 최대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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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봉투법'·'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 재표결 01:50
    '노란봉투법'·'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 재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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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범죄는 남는 장사? '청담동 주식부자' 추징금 '몽땅' 환수 01:29
    [자막뉴스] 범죄는 남는 장사? '청담동 주식부자' 추징금 '몽땅' 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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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뉴스 출연] 2년 연속 세수 '펑크' (박연미 경제평론가) 07:55
    [오뉴스 출연] 2년 연속 세수 '펑크' (박연미 경제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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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22
    "건국 신화 읽는 줄"…아파트 단지 찬양 비석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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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닛 올라타 01:31
    보닛 올라타 "음주운전 했지?"…경찰에 거짓 신고한 남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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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문단지 관광역사공원 준공…'기억·도약·소통' 조형물·산책로 마련 02:48
    보문단지 관광역사공원 준공…'기억·도약·소통' 조형물·산책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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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故) 채 해병 동기 오늘 전역…포항서 추모 행사 00:41
    고(故) 채 해병 동기 오늘 전역…포항서 추모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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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D리포트] 푸틴 02:03
    [글로벌D리포트] 푸틴 "우크라 지원 '공적'에도 핵 사용"…미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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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청년의 날' 축제, 27~28일 금남로 00:37
    '광주 청년의 날' 축제, 27~28일 금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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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0
    "여의도 IFC 규모"…PF 구조조정 '속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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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의록 요구하자 링크 한 줄만…대한축구협회 현안 질의 현장 05:11
    회의록 요구하자 링크 한 줄만…대한축구협회 현안 질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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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당분간 서쪽 더위…내일 영동 많은 비 00:50
    [날씨] 당분간 서쪽 더위…내일 영동 많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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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02:02
    [영상] "펑!!" 연막탄 터뜨리며 버스에 진입한 경찰…1시간 동안 '무장 괴한' 탄 달리는 버스에서 벌어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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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뉴스 예고] '명품 가방' 검찰총장 보고…처분 전망은 등 01:12
    [8뉴스 예고] '명품 가방' 검찰총장 보고…처분 전망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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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8
    "둘 다 불기소" 의견 보고…검찰총장 결정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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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주포 메시지' 7초 뒤 주문… 02:33
    [단독] '주포 메시지' 7초 뒤 주문…"내가 직접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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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 겨울론' 뒤집고 급반등…이유는 02:17
    '반도체 겨울론' 뒤집고 급반등…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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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3
    "30년 만에 처음" 휑한 배추밭…내일 중국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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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년 연속 세수 '펑크'…대책엔 입 닫은 정부 02:12
    2년 연속 세수 '펑크'…대책엔 입 닫은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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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55
    "1초 만에" 6차선 도로 가로질러 아파트 '쾅'…"급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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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밤 운행 시작…국내 첫 자율주행 택시 타보니 02:16
    오늘 밤 운행 시작…국내 첫 자율주행 택시 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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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부권 법안' 폐기…파행 거듭한 본회의 02:14
    '거부권 법안' 폐기…파행 거듭한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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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상전 시사 · 예비군 소집…'임시 휴전' 긴급 제안 02:01
    지상전 시사 · 예비군 소집…'임시 휴전' 긴급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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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트 스마트폰' 온다… 02:10
    '포스트 스마트폰' 온다…"와!" 안경 써보고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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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코리아에 01:44
    미스코리아에 "딥페이크 더 매력적이면?"…질문에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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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 시내 한복판서 10대 피습 사망…30대 남성 체포 01:51
    순천 시내 한복판서 10대 피습 사망…30대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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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 동아리' 회장 찾아간 의사…투약 당일 메스 잡았다 01:57
    '마약 동아리' 회장 찾아간 의사…투약 당일 메스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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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쁜 부모' 신속 제재 시행…여전한 '걸림돌' 02:23
    '나쁜 부모' 신속 제재 시행…여전한 '걸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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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형 받아도 버티기…양육비 선지급제 도입 02:04
    실형 받아도 버티기…양육비 선지급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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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2
    "삼성전자 관리 미흡 확인"…원안위, 수사의뢰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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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스 앞면에 02:05
    버스 앞면에 "신고해달라"…추격 끝 타이어 터뜨려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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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전 확대' 몸싸움…경찰 100여 명 투입된 '공청회' 02:14
    '원전 확대' 몸싸움…경찰 100여 명 투입된 '공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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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57
    "7차 핵실험, 미 대선 뒤…두 자릿수 핵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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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20시간 꽃게잡이…임금 1억 넘게 빼앗고 폭행 02:06
    하루 20시간 꽃게잡이…임금 1억 넘게 빼앗고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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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연말까지 강남 클럽·유흥가 일대 약물 운전 특별단속 00:25
    경찰, 연말까지 강남 클럽·유흥가 일대 약물 운전 특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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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역일' 맞은 채 해병…동기 장병들 추모 발길 01:55
    '전역일' 맞은 채 해병…동기 장병들 추모 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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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롤드컵' 5회 우승 도전…'살아 있는 전설' 페이커 출사표 01:44
    '롤드컵' 5회 우승 도전…'살아 있는 전설' 페이커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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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당분간 서쪽 늦더위…내일 영동 많은 비 01:01
    [날씨] 당분간 서쪽 늦더위…내일 영동 많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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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로징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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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법안 속 '알면서' 문구… 01:41
    법안 속 '알면서' 문구…"가해자 면피 조항" 논란 끝에 삭제 [소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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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이슈분석] 여야, '한석훈 부결' 정면충돌 20:40
    [이슈분석] 여야, '한석훈 부결' 정면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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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유포목적' 없어도 딥페이크 성범죄물 처벌...이번에 통과된 민생 법안들은? [앵커리포트] 01:45
    '유포목적' 없어도 딥페이크 성범죄물 처벌...이번에 통과된 민생 법안들은?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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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경찰, 02:05
    경찰, "딸 학위 반납" 조국 선거법위반 송치…공소시효 前 무더기 기소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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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야당 몫' 통과 뒤 '여당 몫' 인권위원만 부결…與 02:03
    '야당 몫' 통과 뒤 '여당 몫' 인권위원만 부결…與 "사기꾼" 강력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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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재보궐선거 후보 등록 마감…한동훈 '인천 유세'·野 호남 '신경전' 01:54
    재보궐선거 후보 등록 마감…한동훈 '인천 유세'·野 호남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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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01:46
    "박사들 자르려"‥괴롭힘 녹취 속 '평가 조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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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02:11
    "내가 니 친구야?" 욕하고 때려놓고‥'역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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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현직 권익위원 01:52
    현직 권익위원 "명품백 종결 처리해 국민적 공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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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국기 경례' 안 한 김태효‥ 01:57
    '국기 경례' 안 한 김태효‥"국기 못 봐"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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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거부권 법안' 최종 폐기…본회의 또 '파행' 02:11
    '거부권 법안' 최종 폐기…본회의 또 '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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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02:00
    "북 7차 핵실험, 미 대선 이후‥두 자릿수 핵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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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또다시 폐기된 '방송4법'‥파행 거듭한 본회의 01:54
    또다시 폐기된 '방송4법'‥파행 거듭한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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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여당 추천 인권위원 선출안 부결에 국회 본회의 한때 파행 00:57
    여당 추천 인권위원 선출안 부결에 국회 본회의 한때 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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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한반도 포커스] 지팡이 짚었던 김정은…농구 때문이었다? 04:43
    [한반도 포커스] 지팡이 짚었던 김정은…농구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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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윤대통령, 방한 예정 슬로바키아 총리와 30일 회담 00:19
    윤대통령, 방한 예정 슬로바키아 총리와 30일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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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김대중재단, DJ 사저 재매입하기로... 00:29
    김대중재단, DJ 사저 재매입하기로..."재원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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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02:35
    "민원인 개인정보 유출이 본질"...제보자 '공개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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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민주, 금투세 '오락가락'... 02:32
    민주, 금투세 '오락가락'..."한 달 논의 → 조속히 의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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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독대' 친윤-친한 갈등 폭발?...대통령실 02:05
    '독대' 친윤-친한 갈등 폭발?...대통령실 "상황 보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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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여당 몫 인권위원 부결에 충돌... 01:04
    여당 몫 인권위원 부결에 충돌..."본회의 사기", "정권이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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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대통령실 00:27
    대통령실 "야당, 위헌·위법적 법안 강행 처리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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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방송4법·25만 원법·노란봉투법 국회 재표결 부결 00:22
    방송4법·25만 원법·노란봉투법 국회 재표결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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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두산, 4위 확정...LG, 역대 홈 경기 최다 관중 기록 02:09
    두산, 4위 확정...LG, 역대 홈 경기 최다 관중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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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뉴스NIGHT] '거부권 법안' 모두 부결...친한·친윤 '김건희 사과' 공방 31:19
    [뉴스NIGHT] '거부권 법안' 모두 부결...친한·친윤 '김건희 사과'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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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영상] 본회의 파행 또 파행...멀고도 먼 '협치' 00:56
    [영상] 본회의 파행 또 파행...멀고도 먼 '협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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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미 전문가 00:44
    미 전문가 "북, 최대 112개 핵무기 만들 핵물질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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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앵커칼럼 오늘] 육영수 여사 활동비 장부 02:37
    [앵커칼럼 오늘] 육영수 여사 활동비 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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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방송4법·25만원법·노란봉투법 재표결서 부결 02:08
    방송4법·25만원법·노란봉투법 재표결서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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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백브RE핑] '부녀 경제공동체' 반박나선 문재인 03:38
    [백브RE핑] '부녀 경제공동체' 반박나선 문재인 "딸에게 준 돈은 생활비 아닌 임대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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