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하면서 중동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란과 대리 세력인 '저항의 축'은 일제히 보복을 다짐했고, 예맨의 후티 반군은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우리를 때리면 우리도 칠 것"이라며 이란의 '복수 예고'에 맞대응했습니다.
심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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