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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가방' 이번주 처분 전망…기소 여부 촉각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사건의 검찰 처분이 이르면 이번 주 내로 이뤄질 전망입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최근 김건희 여사와 최재영 목사 모두 불기소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차례의 검찰 수사심의위원회는 김 여사에 대해서 '불기소', 최 목사에 대해선 '기소' 의견을 권고한 바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수심위가 '기소 권고'한 사건을 불기소 처분한 적은 없습니다. 다만, 검찰은 최 목사가 김 여사에게 건넨 선물들에 '직무관련성이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명품가방 #김건희여사 #처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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