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나라와 아내’ 중 누굴 택할까? [10월17일 뉴스뷰리핑]

2024.10.17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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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투표일인 16일 서울 용산구 용산공예관 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김건희 여사는 동행하지 않았다. 대통령실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분야를 두루 취재하고 워싱턴 특파원을 지낸 권태호 논설실장이 6개 종합일간지의 주요 기사를 비교하며, 오늘의 뉴스와 뷰스(관점·views)를 전합니다. 월~금요일 평일 아침 9시30분, 한겨레 홈페이지(www.hani.co.kr)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10.17) 아침신문 1면에는 △러시아 “북 침략 당하면 군사원조”(6곳)라는 러시아 외교차관의 발언이 가장 큰 기사로 실렸습니다. 이어 △재보선 결과 2대2(5곳) △정근식 서울교육감 당선(2곳) △명태균, “대통령 부부와 대화 캡처 2천장”(2곳) 등의 기사가 1면에 주요하게 실린 기사들입니다. ① 차이의 발견 : 대통령 부부 대화 캡처 2천장 ② 시선, 클릭! - ‘그냥 쉰’ 청년 1년새 6만명 늘어 - 독거노인, 3년새 13%p 늘어 - 직장인 퇴근시간, 5년새 19분 빨라져 - 육아휴직·직장 어린이집 10년새 2배 늘어 - 자세 나쁘면 노년기 척추질환 ③ Now and Then : 스물 다섯, 스물 하나(자우림, 2013) ① 차이의 발견 # 김건희-명태균 스캔들 - 명태균씨가 윤석열 정부를 쥐고 흔들고 있습니다. 그저께(15일) ‘오빠’ 카톡 발언을 공개하자, 대통령실이 급히 ‘그 오빠는 친오빠’라고 해명하자, “대통령 부부와 대화 메시지 2천장 있다, ‘사적 대화’라고 하니 ‘공적 통화’ 까야 되겠네” 등 사실상 윤 대통령 부부를 협박하고 있습니다. (한겨레 ‘오늘의 스페셜’ 연재 구독하기) 1. 대통령실은 왜 그랬을까? 1) 그렇게 빠른 해명, 누가 결정했을까? - 명태균씨가 ‘김건희 여사의 오빠’ 카톡을 공개하자, 대통령실이 30여분 만에 곧바로 ‘그 오빠는 친오빠’라고 해명했습니다. 형식은 ‘언론 공지’입니다. 대통령실이 대개 난처한 걸 해명할 때는, 공식 브리핑이 끝난 뒤 익명의 ‘대통령실 관계자’ 발언 등 수동적으로 답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언론 공지’는 대통령실이 먼저 적극적으로 언론에 알리는 것입니다. 이는 공식적인 결정이 내려졌음을 뜻합니다. - ‘김건희 여사’를 거치지 않으면 불가합니다. 왜냐하면, 그 카톡의 진실을 아는 사람은 명태균과 김건희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 경우의 수는 2가지입니다. 비서실장이나 홍보수석이 급하게 김건희 여사에게 진위 여부를 물어 진화에 나섰다는 것, 또하나는 김 여사가 급하게 ‘그거 아니다. 빨리 해명하라’고 지시. 두번째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왜냐하면 해명이 너무 부실하기 때문입니다. 최소한 비서실장이나 홍보수석이 해명을 준비했다면, 이렇게 엉성하게 했을 리는 없기 때문입니다. - 이 해명이 나오던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제주도에서 민생토론회를 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명씨의 카톡 공개, 대통령실의 해명이 나올 때 ‘용산’에 없었습니다. 꼭 ‘용산’에 있어야 결정을 내리는 건 아니지만, 이 ‘해명 결정 과정’에 윤 대통령은 배제됐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남편이 귀가하기 전에 ‘그건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었던 걸까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 왜 이렇게 해명을 부실하게 했을까? - 30~40분만에 해명이 나온 것을 보면, 문안 준비 등을 포함하면, 거의 정신없이 진행됐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심각하게 내부 논의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당장’, ‘빨리’ 등의 지시가 내려졌을 가능성이 큽니다. 경황이 없었고, 정상적인 판단을 못했을 것입니다. - 당사자가 있기에, 명태균씨가 그 반대 증거를 내놓으면 금방 탄로납니다. - 또 하나는 누가 봐도 이는 ‘윤석열 대통령’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진실은 ‘친오빠’라면 사람들이 ‘친오빠’라고 믿을 수 있게끔 정황 설명을 더 자세하게 해야 합니다. 그런데 전혀 없습니다. - 그리고 ‘친오빠’라고 하면, 대상자를 1명 더 늘리는 것입니다. 경선 과정에 후보 부인에 이어 처남까지 끼어들어 북치고 장구치는 상황이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리스크를 생각할 겨를이 없었던 걸까요. - 그리고 아예 빠져나갈 구멍이 없게, ‘언론공지’ 문안이 매우 단정적인 표현으로 쓰여져 있습니다. 나중에 ‘착각했다’고 말하기도 힘든 수준으로. 김 여사가 `아냐, 이건 친오빠야'라고 강하게 말했기 때문이라고 해석됩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3) 대통령실 직원들은 왜 가만히 있었을까? - 이 해명을 국민들이 믿을지, 명씨가 이 해명을 다시 뒤집는 걸 내놓을지, 그리고 이게 또 뒤집어지면 대통령의 리더십이 흔들릴 수 있음을 대통령실 직원들이 “미처 몰랐다”고 할 순 없습니다. - 이미 “두 번 만났다”는 해명이 반나절 만에 망신을 당한 경험도 있습니다. - 이젠 그냥 가만 있는 것입니다. 심하게 표현하면, 본인들이 저지른 행동, 본인들이 원하는대로 하도록 내버려 두는 것입니다. - 이전 해명도 대통령이 한 것이고, 망신 당한 뒤에도 대통령이 아무 지적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보통의 대통령, 아니 조그만 조직의 수장이라도 그런 일이 생기면 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 그리고 참모에게 “이봐, 좀 이상하다 생각하면, 그때 나한테 한 번 더 살펴보라고 말해주지 그랬어”라고 할 겁니다. 책임을 회피하는 듯한 발언인데, 높은 사람들은 종종 자신의 잘못에도 자신을 만류하지 않은 아랫사람을 탓하는 경향이 가끔 있습니다. - 그러나 아마 얼마전 그 망신을 당하고도, 대통령은 대통령실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반성이 없고, 지금 이 상황이 얼마나 큰 일인지 인지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아닌 김 여사에 관련된 일이기에 더욱 그러합니다. - 그러니 대통령실 직원들도 이번에도 그냥 수동적으로 전달만 한 것입니다. - 대통령실의 정무 기능이 최소한 ‘김 여사’ 건에 있어서는 불능 상태에 빠져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4) 적극 해명하는 이 ‘대통령실 관계자’들은 누구인가? - 그런데 오늘치 동아일보를 보면, 대통령실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해명이 눈에 띕니다. - (고위 관계자) “입당 전에 김 여사 오빠한테 욕 좀 듣고 열받은 명씨를 달랬던 카카오톡이 공개된 것 아니겠나” - (또다른 고위 관계자) “명씨가 김 여사 오빠에 대해 오해한 게 있어 김 여사가 나서서 해명해준 것” - (대통령실 관계자) “김 여사와 명씨가 서로 문자를 주고받고 설령 친분이 있었다 한들 정치적으로 도모한 게 하나도 없지 않느냐. 공개된 메시지가 경선 관여나 국정 개입 의혹이든 사건의 본질과는 거리가 멀다” - 대개 ‘고위 관계자’는 실장이나 수석, ‘관계자’는 비서관이나 행정관입니다. 2. 여권내에서도 비판 - 현재 친윤계 쪽에서 대통령 부부나 대통령실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주로 명태균씨의 주장이 터무니없다는 식의 이야기만 하고 있습니다. - 친한계에서는 현상황을 비판합니다. - (김종혁 국민의힘 최고위원, MBC라디오 시전집중) “대통령실 해명이 황당하다. 그런 식의 설명이 과연 먹힐까, 설득력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만약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난다면 대통령의 신뢰가 완전히 무너져 버릴 텐데 그 뒷감당을 어떻게 하려고 저렇게 단정적인 표현을 쓸까 우려된다” - (신지호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 채널A 유튜브) “정치 거간꾼의 한마디, 한마디에 여권의 기상도가 달라진다는 것은 정말 참담한 심정” 3. ‘오빠’는 급히 해명, ‘여론조사’는 침묵 - 명씨의 의혹 중 경선과 대선 과정에서 각각 비공개 여론조사를 당시 윤석열 후보에게 유리하게 조작했다는 내용의 녹취 파일이 공개됐습니다. - 그런데 이에 대해 명씨도 뚜렷하게 해명하지 않고, 대통령실도 언급않고 있습니다. - ‘오빠’가 ‘여론조작’을 뒤엎어 버린 상황인데, ‘오빠’ 발언은 부인이 바깥에 나가 남편 욕 하는 건 일상다반사인데, 다만 대통령 후보가 된 뒤에도 그렇게 했다는 것이 망신스러울 뿐, 이것만으로는 법적인 문제가 있다고 보긴 힘듭니다. - 그러나 여론조사 조작 의혹은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하는 범죄가 될 수 있습니다. - 아울러 경선과 대선 과정에서 ‘윤석열 당선’의 공정성마저 흔드는 것입니다. 4. 야당 대응 1) 김건희 여사, 친오빠 국감 증인 신청 - 국회 운영위원회는 어제 야당 주도로 김건희 여사 본인을 포함해 김 여사 관련 각종 의혹에 연루된 33명을 국정감사 증인·참고인으로 채택했습니다. 오는 11월1일 열리는 대통령실 대상 국전감사에 ‘친오빠’ 김진우씨,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명태균·강혜경씨, 김대남 전 서울보증보험 상근감사위원,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황종호 행정관,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대표, 김태영 21그램 대표, 관저 증축 관련업체인 정영균 희림(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등입니다. - 국민의힘은 ‘이재명 방탄용’이라며 비난하나, 이를 ‘이재명 방탄’이라고 하는 것에 누가 고개를 끄덕일까 싶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에 맞서 문재인 전 대통령, 김정숙 여사, 문다혜·문준용씨, 장하성·김상조·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 그리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을 증인으로 신청하자고 맞불을 놓으려다 수용되지 않자 전원 퇴장했습니다. - 운영위원회는 대통령실을 상대로 국정감사를 벌입니다. 그런데 2년 반 전에 국정을 떠난 문 전 대통령을 지금 감사하자는 걸 어떻게 봐야할까요. 문제가 있다면, 수사를 의뢰하면 될 입니다. 2) 김건희 특검법 재발의 - 더불어민주당이 오늘(17일) ‘김건희 특검법’을 재발의합니다. 명태균씨 여론조사 조작 의혹과 김 여사의 대선 경선 여론 조작 의혹 등을 추가해 기존 8대 의혹에서 13가지 혐의로 늘어났습니다. - 당초 국감이 끝난 뒤에 재발의하려 했으나, 오늘(17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할 것이라는 소식이 알려지자 예정보다 한 달가량 시점을 당긴 것입니다. - 지방선거·총선 공천 개입 의혹, 대선 경선 때 여론조사 조작 의혹,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디올백 수수,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 국민권익위원회 조사 외압 의혹 등입니다. - 김건희 특검법은 이번이 3번째입니다. 앞서 두 번은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 모두 폐기됐습니다. 5. 보수언론도 ‘버려라’ 1) 국감장에서 조선일보 칼럼 공방 - 어제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이소영 민주당 의원이 조선일보 칼럼을 언급하며 '조선일보까지 현상황을 걱정한다'고 언급했습니다. - 이 칼럼은 어제(16일) 실린 것으로, 김영수 영남대 교수(정치학)가 쓴 ‘나라인가, 아내인가’입니다. - 조선일보에 고정적으로 글을 쓰는 김 교수는 보수적 입장의 글을 많이 쓰는 분입니다. - 그런데 어제 칼럼의 마지막 문장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나라와 아내, 어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시간이 얼마 없다” 2) 보수언론도 걱정한다 - 오늘도 비슷한 내용이 이어졌습니다. 제목만 보겠습니다. - 조선일보 : 녹취록, 디올 백, 카톡 메시지...다음엔 뭘까 겁난다(김창균 논설주간) - 중앙일보 : 윤 대통령, 나라와 부인 사이에서 결단할 때다(강찬호 논설위원) - 동아일보 : 대통령은 ‘패밀리 비즈니스’가 아니다(김순덕 칼럼니스트) 6. 검찰, 선거 다음날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불기소 - 그러나 이 정권은 보수언론의 주문과는 다른 방향을 선택하는 것 같습니다. - 검찰이 오늘(17일)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대해 불기소할 것이라는 사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 서울중앙지검은 어제(16일)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레드팀 회의'를 진행하고 수사 결과에 대한 법리 검토를 거쳤습니다. 수사팀은 김 여사 불기소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1차 주포' 이아무개씨와 김 여사가 주식 매도를 놓고 통화를 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통화 시기는 2010년 6월로, 2010년 5월 이후 연락을 끊었다는 김 여사 쪽 해명과 다릅니다. 방조죄 혐의가 소명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 검찰이 4년 6개월 동안 결론을 못 내리다가 내부 검토를 통해 불기소를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 ‘봐주기 논란’과 특검론 등이 거세질 것입니다. - 내일(18일) 서울중앙지검 국정감사가 있고, 다음주 초에는 윤석열-한동훈 독대가 예정돼 있습니다. - 독대 전에 불기소 방침을 내리면, 한 대표가 윤 대통령에게 김 여사에 대해 말할 공간이 사라집니다. - 그러니 불기소 방침을 밝히는 날짜는 오늘(17일)밖에 없는 것입니다. 7. 사설 한겨레 = 끝 모를 명태균 폭로, 윤 대통령 부부가 직접 설명해야 한국 = 김 여사 문자 2000개 더 있다니…국가 위신 걱정된다 중앙 = 명태균의 대선 경선 여론조작 의혹 철저히 수사하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② 시선, 클릭! # ‘그냥 쉰’ 청년 1년새 6만명 늘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독거노인, 3년새 13%p 늘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③ Now and Then ‘20대 신용유의자(과거 신용불량) 3년새 25% 급증’, ‘청년 5만6천명 그냥 쉬었음’, ‘3년 넘게 백수 청년 8만명 넘었다’, ‘20대 우울증 처방 10년새 2.6배 증가’ 등 최근 20대 관련 뉴스의 제목들입니다. 대부분 취업 관련 이야기들이 많고, 경제적 어려움에 허덕이는 모습들이 통계 숫자로 전해집니다. 그 통계에 전해지지 않는 개별의 아픔들이 또한 많을 것입니다. 20이란 ‘청춘’의 상징과도 같은 숫자이지만, 어느 세대를 막론하고 많은 이들의 실제 20대는 잿빛을 띄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무슨 대단한 이상을 실현하지 못해 벽에 부딪치는 이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너무도 실존적인(또는 생존적인) 고민 속에서 때론 초라하고 작아지는 모습들을 몇 번을 거쳐 이제 겨우 서른이 되곤 합니다. 그래서 20대는 지나고 나서야 다들 ‘좋았던 날들’이라며 뒤늦게 그리워하고, 그러면서도 다시 돌아가고 싶지는 않은 그런 느낌을 갖게되는 그런 나이이기도 합니다. 뉴스란 속성상 ‘나쁜 소식’을 전하는 게 더 많을 수밖에 없는데, 요즘 들어 유독 우울한 20대 관련 뉴스가 더 자주 보입니다. 요즘 20대는 이전 세대 20대에 비해 더 힘든 날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젊음이 늙음보단 낫겠지요. 오늘 노래는 자우림의 ‘스물 다섯, 스물 하나’(2013)입니다. 2022년 같은 제목의 드라마에 배경음악으로 쓰이기도 했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ydFk3_fo1Hg (*일부 포털에서는 유튜브 영상이 열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을 보시려면, 한겨레 홈페이지로 오시기를 권합니다. 기사 제목 아래 ‘기사 원문’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끝) 권태호 기자 ho@hani.co.kr ▶▶권력에 타협하지 않는 언론, 한겨레 [후원하기]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 ▶▶행운을 높이는 오늘의 운세, 타로, 메뉴 추천 [확인하기]

한겨레TV 2024101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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