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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0월 17일 뉴스센터 ■ '도이치 주가조작 의혹' 김건희 여사 무혐의 검찰이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를 기소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김 여사가 검찰에 고발된 지 4년 반 만에 나온 결론입니다. ■ "김여사 활동 중단해야"…민주, 특검법 재발의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김 여사가 대선 당시 약속대로 대외 활동을 중단해야 한다며 대통령실 인적 쇄신도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김 여사 특검법을 또다시 발의했습니다. ■ 북, 적대국가 규정…정부 "통일 염원 저버려" 북한이 "대한민국을 철저한 적대국가로 규제했다"며 헌법 개정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정부는 통일에 대한 우리 국민과 북한 주민들의 염원을 저버리는 행위라고 규탄했습니다. ■ 여야 모두 텃밭 수성…서울교육감에 진보 정근식 10·16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은 부산 금정과 인천 강화, 민주당은 전남 곡성과 영광에서 각각 승리했습니다.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선 진보 진영 정근식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 한강, 포니정시상식 참석…수상 후 첫 공식석상 그간 기자회견을 고사하며 두문불출하던 한강이 오늘 오후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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