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미국 뉴욕증시가 3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강세를 이어가면서 다우존스 지수와 S&P 500 지수가 각각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뉴욕증시 주요 지수들은 주간 기준 6주 연속 오르며 올해 최장기간 상승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S&P 500 지수를 구성하는 대기업 70개사가 3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이 가운데 75%가 전문가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냈습니다.
이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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