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트럭이 전신주 들이받아…146호 전력 차단
오늘(21일) 오후 3시 15분쯤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서 덤프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덤프트럭 운전자가 후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이라며 "음주나 마약 등 혐의점과 피해자가 없어 내사 종결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일대에 정전 피해가 발생했는데, 한국전력은 복구 작업을 위해 오후 4시부터 일대 가구 146호의 전력을 차단 중입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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