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역사상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서 서스펜디드게임이 열리게 됐습니다. 어제(2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삼성의 한국시리즈 1차전이 6회초 비로 중단된 뒤 재개되지 못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세 차례나 대형 방수포를 깔았다 걷는 우여곡절 속에 시작했는데, 결국 1차전은 오늘(22일) 오후 4시 다시 시작됩니다.
홍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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