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증상…역학조사
인천의 한 대학교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증상이 나타나 역학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인천시는 지난 24일 오전부터 해당 대학에서 학생과 교직원 등 71명이 설사와 복통 증상을 보였다는 신고를 받고 급식 보존식 등을 채취해 식중독균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학생들이 어떤 음식을 먹고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였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웅희 기자 (hlig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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