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복지재단과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은 다음달 8일까지 서울 한남동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 1층에서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미술치료교육 작품전시회 '꿈을 그리는 별별 우리들의 우주'를 공동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의 레인보우 예술센터가 운영하는 '별별 디자인스쿨'에서 예술 통합 치료교육 모델을 통해 잠재된 예술성과 발전 성과를 보여준 발달장애 아동 및 청소년 42명의 작품 77점을 선보이는데요.
특히 공동 작품 '별별 우리들의 우주'는 참여 아동과 청소년이 함께 그린 작품으로, 각기 다른 모양과 색으로 그린 별들이 어우러진 우주의 모습을 통해 모든 아이들이 존중받고 사랑받는 사회를 소망하는 마음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최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