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의 경제읽기] 미 대선 개표 진행 중…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경제 현안을 보다 쉽게 풀어보는 '경제읽기' 시간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경제 이슈들, 김대호 경제학 박사와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미국 대통령 선거가 시작되면서 대선 판도가 한국 경제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 두 후보의 주요 경제 정책은 어떻습니까?
수출과 환율 등 여러 가지 방면에서 영향이 클 것 같은데 미 대선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 중 누가 당선되더라도 수위에 차이는 있겠지만 '대중국 견제' 정책은 사실상 상수에 가까운 상황입니다. 중국은 한국의 최대 교역국이기도 한데 경제적 영향이 불가피한 것 아닌가요?
대미·대중 수출 비중이 높은 만큼 우리 입장에선 미 대선 이후 대책이 절실한 상황인데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두 후보 중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을 더 키우는 건 누구라고 보세요?
이런 가운데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주가가 3% 넘게 반등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대선 결과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걸까요?
그동안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 폐지를 강조하는 등 전기차 지원에 인색한 모습을 보여왔는데도 머스크가 지지에 나선 배경은 무엇인가요?
이번 주에는 FOMC도 예정되어 있는데요. 해외 주요 투자은행들이 올해 연준이 두 차례 더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어떤 근거 때문인가요?
한국은행도 올해 기준금리 결정을 한 차례 남겨두고 있는데 연준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을까요? 하지만 시장에서는 한은의 금리 인하보다 동결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는데 왜 그런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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