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6일 뉴스현장
■ 미 대선 개표 진행…경합주 표심 '초미 관심'
미국의 대통령 선거에서 승패를 좌우할 7개의 경합주 가운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2곳, 트럼프 전 대통령이 3곳에서 각각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 개표 초반인 상황이라 승패를 예단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 앤디 김, 미 연방상원 당선…한국계로는 처음
미 대선과 함께 치러진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한국계 미국인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이 당선됐습니다. 한국계 미국인이 미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윤대통령, 내일 대국민담화…명태균 입장 주목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 대국민담화를 갖습니다.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 씨 등을 둘러싼 논란에 유감을 표명할 가능성도 나오는데, 어떤 답변을 할 지 시민들과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됩니다.
■ 젤렌스키 "북한군과 전투"…교전설 첫 확인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에 배속된 북한군과 첫 전투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전면적인 교전은 아닌, 소규모 전투였다고 설명했습니다.
■ 화천 살인 피의자, 내일 신상공개 여부 결정
함께 근무하던 여성 군무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를 받는 현역 육군 장교 38살 A씨에 대한 신상 공개 여부가 곧 결정됩니다. A씨는 지난달 25일 33살 여성 A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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