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4층짜리 원룸서 화재…6명 연기 흡입
오늘(10일) 오전 7시쯤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의 다세대주택 3층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원룸에 거주하던 주민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경상을 입었고, 다른 주민 5명도 단순 연기 흡입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천재상 기자 (genius@yna.co.kr)
#원룸 #전북_전주 #화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