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11월 중순인데 반소매…올해 '수능한파' 없다
11월 중순에 연일 봄처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이 수능인데, 고온현상으로 올해는 수능한파도 없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데요.
이례적으로 따뜻한 가을 날씨 원인은 무엇이고, 언제부터 날씨가 추워지는지, 김재훈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11월이 맞나 싶을 정도로 날씨가 따뜻합니다. 내일이 수능일인데 올해는 추위가 찾아오는 대신 비가 내린다고요?
과거에는 수능일에 추워서 두꺼운 패딩을 입은 수험생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기후변화 영향으로 수능일이 점점 따뜻해지고 있다고요?
올해 가을은 11월인데도 단풍이 제대로 들지 않을 정도로 날씨가 따뜻합니다. 11월 중순에 이례적으로 기온이 높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최근 날씨를 보면 따뜻하다가도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잖아요. 다음 주에 추위 소식이 있습니까?
11월인데 태풍이 연이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는 이례적으로 4개의 태풍이 동시에 북상하고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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