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13일 뉴스현장
■ 코스닥지수 700선 붕괴…삼성전자 또 신저가
코스닥지수가 장중 700선이 무너지는 등 국내 증시가 낙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연일 52주 신저가를 경신하며 부진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징역 2년 6개월
법원이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낸 가수 김호중에 대해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사법 수사를 적극 방해해 죄질이 극히 불량하다"고 밝혔습니다.
■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비트코인이 사상 처음으로 장중 9만 달러를 돌파하며 또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투자자 사이에선 비트코인이 곧 10만 달러에 달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도 나오고 있습니다.
■ '시신훼손' 장교 신상공개…38세 양광준
경찰이, 함께 일하던 여성 군무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현역 장교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신상이 공개된 38살 양광준은 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않기로
법원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 선고를 생중계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재판부는 관련 법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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