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한국 청년과 사제들이 프란체스코 교황이 집전한 미사에 참석했습니다.
2023년 세계청년대회를 개최했던 포르투갈의 청년들은 한국 청년들에게 자비롭고 희생적인 사랑을 나타내는 나무 십자가와 성모 마리아 성화를 전달했습니다.
2027 세계청년대회는 서울에서 열리는데 세계의 서쪽 끝에서 동쪽 끝으로 순례가 이어진다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조소희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