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현지 시각 23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를 공격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건물 여러 채가 무너졌고 최소 20명이 숨지고 65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공격은 이스라엘과 레바논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 간 휴전 협상이 구체화하는 가운데 발생했습니다.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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