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um 뉴스어라운드 TV

[뉴스포커스] 특검법 다음 달 10일 재표결…이재명 무죄 선고 후폭풍 윤석열 대통령이 '김여사 특검법' 재의요구안을 재가한 가운데 민주당은 당초 내일로 예정됐던 특검법 재표결을 다음 달 10일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 무죄 선고에 대한 파장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들,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짚어봅니다. 정부가 김여사 특검법 재의요구안을 의결했고, 윤석열 대통령은 이를 재가했습니다. 한덕수 총리는 "위헌성이 명백한 특검법안을 야당이 일방적으로 처리해 매우 유감"이라는 입장을 보였고, 민주당은 "윤대통령이 이승만 정부 이후 최다 거부권 행사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고 비판했는데요. 특검법 관련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이런 가운데 여야가 당초 내일로 예정됐던 김여사 특검법 재표결을 다음달 10일 진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먼저 합의 배경에 대한 각 당의 입장은 어떠십니까? 국민의힘 내에서 이탈표가 나올까요? 최근 증폭되고 있는 당원 게시판 논란이 표심에도 영향을 줄지도 관심인데요? 민주당이 발의한 검사 탄핵안에 대한 표결은 다음달 4일 이뤄질 전망입니다.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들은 이에 반발해 집단행동에 돌입했는데요? 이재명 대표 무죄 선고에 대한 여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판결을 납득하기 어렵다면서 "대한민국 사법시스템 안에서 바로 잡아질 가능성이 높다"며 압박에 나섰고요. 민주당은 지난 선거법때와는 달리 "사법시스템을 존중해야한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한 대표를 향해 "내 재판보다 민생에나 신경쓰라"고 했거든요. 이번 판결에 대한 반응, 어떻게 보십니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줌에서 보기
• 연합뉴스TV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