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현재 풍향을 고려할 때 풍선이 경기도와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적재물 낙하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북한의 대남 풍선 부양은 지난 18일 이후 열흘 만입니다.
배성재 기자 shi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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