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폭설 그치니 기온 '뚝'...주의점은?

2024.11.29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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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정섭 앵커, 조예진 앵커 ■ 전화연결 : 이영주 경일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기록적인 11월 폭설에 가슴 쓸어내린 분들 많으실 텐데요. 하지만 안심하기엔 아직 이릅니다. 오늘도 일부 지역에 눈소식이 있고, 아침 기온도 뚝 떨어지면서 빙판길이 우려됩니다.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이영주 경일대 소방방재학과 교수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교수님 나와계십니까? [이영주] 안녕하십니까. [앵커] 오늘 아침 기온이 굉장히 뚝 떨어졌습니다. 기온이 영하까지 내려가면서 전에 녹았던, 혹은 녹지 못한 눈들이 그대로 얼어붙을 가능성이 있는 거죠? [이영주] 맞습니다. 서울이랑 수도권 일대에 영하의 기온이고 오늘 오전까지는 이렇게 추운 날씨가 계속된다고 알려지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어제, 그제 쌓였던 눈 또 그리고 일부 제설에 의해서 녹아 내렸던 이런 부분들이 그대로 얼어붙어서 밤사이에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언 상태로 위험한 상황일 수가 있고요. 또 한편 다시 낮에 해가 뜨고 따뜻해지는 과정에서 녹았던 얼음이나 눈들이 녹으면서 이런 부분들이 건물에서 추락을 한다거나 떨어지면서 보행 중에 안전에 관련된 사항들도 위험할 수 있는 이런 상황들이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고요. 또 한편으로는 밤사이 도로면에 녹았던 물이라든지 물기 같은 것들이 다시 얼어붙어서 많이 얘기들 되는 블랙아이스, 빙판길처럼 도로면이 굉장히 미끄러운 그런 상황일 것이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조심하셔야 되겠습니다. [앵커] 말씀하신 블랙아이스, 도로결빙 현상이 육안으로 잘 보이지 않아서 더 걱정입니다. 지금 본격적인 출근시간대를 앞두고 또 출근시간대이기도 한데 어떤 점을 주의하면 좋겠습니까? [이영주] 완전히 밝아지기 전까지 이렇게 어둑어둑한 때는 일반적으로 운전할 때 시야가 확보가 잘 안 되고 위험한 상황이거든요. 가급적 전조등을 켜시고요. 또 전조등 켜실 때 도로를 수시로 확인하실 필요는 있는데요. 블랙아이스가 눈으로 잘 확인되지는 않습니다마는 이렇게 빛을 비췄을 때 반짝반짝 빛 반사가 좀 더 많이 되는 이런 상황들이기 때문에 도로면이 굉장히 전조등에 의해서 빛이 반사가 많이 된다 그러면 여기에 블랙아이스가 있구나,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또 한편으로는 그늘진 곳이라든지 이면도로라든지 이런 곳들은 도로가 결빙됐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의해서 운전하셔야 되겠고요. 또 미끄러운 길 주행하실 때 감속운전 그리고 또 안전거리 충분하게 확보 이런 것들은 기본적으로 하셔야 되겠습니다. 또 미끄러운 길 같은 경우에는 급감속이라든지 급정거 이런 것들을 하셨을 경우에 후속 차량들이랑 충돌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피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도 최대한 자제하시면서 운전을 하셔야 되겠고요. 감속이 필요하다면 조금 더 미리 천천히 브레이크를 여러 번 나눠 밟아서 브레이크를 밟는 과정에서도 운전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무리 없이 하시는 게 좋겠고요. 또 정 어렵다고 하면 기어를 감속해서 하는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리겠습니다. [앵커] 운전에 조금 더 주의 집중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번 습설로 인한 붕괴 사고도 곳곳에서 발생을 했거든요. 지금 눈은 그쳤지만 그래도 눈이 남아있다면 제거를 하는 게 좋겠죠? [이영주] 물론 눈이 계속 오늘도 눈 예보가 있기 때문에 더 쌓이는 상황이 위험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제설을 하시는 것이나 이런 것들은 필요해 보입니다. 다만 제설을 하실 때도 제설 작업을 하시는 분들의 안전 또 붕괴 위험 이런 것들을 다 고려하셔서 제설을 하실 필요가 있는데요. 무리하게 제설을 하시기보다는 가능한 범위 내에서 안전한 환경 상황에서 제설을 하시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일반적인 건축물 같은 경우는 굳이 구조적인 위험성은 상대적으로 적은데요. 비닐하우스라든지 또 가설 건축물 또 가설 구조물 이런 것들은 눈이 쌓였을 때 붕괴 우려가 있기 때문에 눈을 치우셔야 되는 상황일 텐데 이런 경우에도 직접 지붕에 올라가서 쌓인 눈을 치우면 오히려 눈의 하중과 또 작업자들의 하중, 이런 것들 그리고 갑자기 붕괴가 됐을 때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직접 지붕에 올라가서 제설을 하는 것들은 최소화하시는 게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앵커] 안전을 확보하라는 조언도 해 주셨습니다. 도로 위의 빙판도 문제지만 보행자들도 살얼음을 조심해야겠죠, 교수님? [이영주] 맞습니다. 많은 분들이 우리가 자동차들이 다니는 도로면, 또 연쇄추돌 이런 것들 때문에 도로 쪽에 많은 얘기들을 하지만 실제로는 보행자들의 안전도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상대적으로 인도, 사람들이 다니는 인도 같은 경우에는 제설이 채 이루어지지 않거나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 얼음이 얼어서 이런 부분들이 문제가 되기도 하기 때문에 보행 중 안전도 굉장히 중요한데요. 춥다고 주머니에 손을 넣고 보행을 하시다가는 미끄러지거나 넘어졌을 때 대처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오히려 장갑 같은 것들을 끼지고 손을 빼고 보행을 하시는 게 안전할 수 있겠고요. 또 우선 당연히 휴대폰 같은 것들을 보시면서 보행을 하시게 되면 길에 빙판이라든지 또 노면 상태 같은 것들을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보행 중에는 휴대폰 이런 것들은 당연히 하시면 안 되겠고요. 또 미끄러운 구두라든지 슬리퍼 이런 것보다는 바닥면이 넓고 또 미끄러짐이 방지가 되는 운동화라든지 등산화 이런 것들을 신는 것이 좀 더 안전하겠습니다. 또 걸으실 때는 평상시보다는 조금 더 보폭을 줄이셔서 미끄러졌을 때도 조금 더 대처할 수 있게끔. 그래서 평상시보다 조금 더 잔걸음으로 걸으시는 게 조금 더 안전하실 수가 있겠고요. 또 한편으로 꼭 얼음이 직접적으로 얼지 않더라도 바닥에 물기가 있거나 또 최근에 아직까지 낙엽들이 떨어진 상황에서 눈이 내렸기 때문에 낙엽 부분 같은 경우에 물기가 묻었을 때 미끄러울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까지 조심하셔서 보행을 하셔야 되겠습니다. [앵커] 걸어다니실 때는 잰걸음, 종종걸음으로 다녀야겠습니다. 눈이 그치면 참 다행이겠지만 오후 들어서 눈 소식이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지금 일단 녹았다가 얼고 그런 빙판길 위에 또 눈이 내려서 얼어붙는다면 어떤 점이 우려가 될까요? [이영주] 기본적으로는 말씀하신 대로 추위가 예를 들면 어제 같은 경우는 밤사이에 눈이 내렸고 낮에 영상의 기온이 되면서 상당 부분 자연스럽게 녹는 부분, 또 제설에도 용이한 부분들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추운 날씨 속에 이렇게 눈이 내리는 경우에는 그대로 얼어붙는다고 한다면 제설재를 뿌린다거나 제설작업을 하더라도 충분하게 제설이 잘 되지 않는 이런 상황들이 되기 때문에 도로 여건들은 더 안 좋아질 가능성이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현대적인 제설 이런 것들도 필요하겠습니다마는 눈이 많이 왔을 때 미끄러운 상황, 지금 저희가 말씀드리는 사항들 잘 지키셔서 추가적인 위험이나 부상이 없도록 하는 것들 이런 것들이 중요하겠고요. 또 한편으로는 지붕에 눈이라든지 얼음 이런 것들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서 이런 것들이 딱딱한 얼음 형태로 돼 있어서 건물에서 이런 것들이 얼음 형태로 쌓여 있다가 날씨가 햇볕이 따뜻해지는 상황이 되면서 이런 얼음들이 낙하를 하면서 보행자들한테 떨어져서 부상을 당하거나 이런 것들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상황이라면 고드름 제거라든지 혹은 지붕에 얼음 부분을 제거하는 이런 작업들도 필요한데이런 것들이 사실 개인이 하기는 어렵다고 한다면 소방서라든지 이런 데 도움을 받아서 이런 부분들도 적극적으로 제거하시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앵커] 주변의 지형 지물 구조물을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또 눈 피해가 특히 우려가 되는 곳이 바로 산간 지역입니다. 지금 제주 산간에 최고 15cm, 전북 동부에도 최고 7cm의 눈이 내린다고 합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산에 오르는 것도 조심해야 하는 거죠, 교수님? [이영주] 네, 산에 오르는 것을 조심해야 되는 것뿐만 아니라 이렇게 눈이 많이 온 상황이고 올 것으로 예상이 된다면 가급적 산에 안 오르시는 게 가장 좋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경이라든지 또 눈 산의 매력에 빠지신 분들은 일부로러도 가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조금 더 많은 대비들을 하셔야 될 거예요. 기본적으로 평상시에 다니던 산행길도 눈이 굉장히 많이 쌓여 있는 상황, 또 제설이 안 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를테면 등산하시는, 또 보행 중에 안전에 대한 부분들 신경 쓰셔야 되겠고요. 또 한편으로는 눈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나뭇가지라든지 또 나무 자체가 쓰러지는 이런 상황들이 발생을 하기 때문에 단순히 보행로만 안전에 신경을 쓰셔야 되는 게 아니라 주변의 나무라든지 전도 이런 것들 위험성에 대한 대비를 하셔야 되겠습니다. 또 그리고 산에 오르는 중간에 눈이 많이 와서 고립이 될 수 있는 상황도 있기 때문에 본인의 위치 확인이라든지 또 신고 요령 이런 것들도 명확하게 하셔야 되겠고요. 고립됐을 때는 대비해 충분한 보온을 할 수 있는 옷과 그다음에 담요 그다음에 비상식량 이런 것들도 혹시라도 모르니까 챙기셔야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앵커] 산에서 고립됐을 경우에 보온의 필요성 등 준비성에 대해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 그리고 또 농촌이나 산간 마을 자체가 고립될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마을 차원에서 대비가 필요할 것 같은데요. [이영주] 맞습니다. 도로 상황들이 눈 때문에 고립이 되는 상황들도 발생할 수 있고요. 다양한 고립이 발생할 수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 그 안에서 일정 기간 동안에는 생활을 하셔야 되기 때문에 이런 때를 대비해서 말씀 주신 비상식량이라든지 식수 이런 것들을 준비하실 필요도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이렇게 눈이 많이 와서 고립이 되는 상황이라면 정전이나 단수 이런 것들의 발생도 가능성이 있거든요. 이런 것들에 대비해서 비상 전원을 확보하신다든지 이런 것들에 대한 준비도 필요하고요. 어쨌든 고립이 발생했다라고 한다면 신속하게 신고를 하셔서 본인들이 고립된 곳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면 다른 쪽에서 구조를 올 수 있도록 하는 부분들 이런 것들도 필요하고요. 또 그 안에 자체적으로 내부 안에서 눈이 쌓여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위험들이 있기 때문에 평상시에 시설물 관리라든지 차량 정비라든지 이런 것들도 적극적으로 해두실 필요도 있겠습니다. [앵커] 위험 우려가 큰 지역에 계신 분들은 꼭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겨울이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 올겨울 습설과 국지성 폭설이 잦을 것이다, 이런 전망이 있더라고요.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어떤 대비를 하면 좋을까요? [이영주] 많은 기상 예보들도 그렇고 이번 주에 많은 눈이 내렸는데요. 오히려 눈이 많이 내린 경험 때문에 올겨울에 미리 대비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은 들거든요. 그래서 일단 기본적으로 자주, 수시로 내리는 눈. 이런 것들은 우리가 많이 경험했다시피 굉장히 교통상으로도 불편하고 여러 가지 위험도 있기 때문에 제설작업 이런 것들이 그때그때 선제적으로 이루어질 필요는 있겠습니다. 그래서 각 지자체에서는 선제적인 제설을 위한 장비라든지 또 물자 확보하는 것들 그리고 또 기상재해에 대응하는 이런 대응체계들 이런 것들 다시 한번 잘 갖출 필요가 있겠고요. 또 한편으로는 제설 작업이 이루어진다 하더라도 골목골목 이렇게 세세하게 다 이루어지기는 어려운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각 주민들께서 제설을 적극적으로 하실 수 있게끔 하는 제설함, 또 제설함의 장비라든지 관리 이런 것들이 적정하게 잘 되고 있는지도 확인하셔서 필요하다면 지자체에 이런 부분들도 요청을 하시고, 또 한편으로는 내 마을이나 내 집 앞의 눈은 내가 스스로 치워야 된다라는 시민의식들도 갖추셔서 이런 제설 시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나 위험이 닥치지 않도록 대비를 하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제설에 대한 대비가 계속해서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영주 경일대 소방방재학과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이벤트 7탄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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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급' 폭설 그치니 기온 '뚝'...주의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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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전 이튿날 서로 02:02
    휴전 이튿날 서로 "네가 합의 위반"...여전히 '살얼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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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장관 00:35
    국방장관 "파병 북한군, 러시아군에 편성돼 참전...총알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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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2026∼2030년 한미방위비분담금 협정에 비준 동의 00:30
    국회, 2026∼2030년 한미방위비분담금 협정에 비준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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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에 세워진 화물차 불...20분 만에 꺼져 00:11
    도로에 세워진 화물차 불...20분 만에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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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주 오던 차 피하려다 승용차 전복...2명 경상 00:11
    마주 오던 차 피하려다 승용차 전복...2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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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36
    "어린이용 버블 클렌저 화재·폭발 위험"...별도 규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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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보는 오늘] 교육부, 내년 도입 AI디지털교과서 76종 선정 01:30
    [미리보는 오늘] 교육부, 내년 도입 AI디지털교과서 76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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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 폭탄' 용인 출근길...제설 작업 속도 느려 02:55
    '눈 폭탄' 용인 출근길...제설 작업 속도 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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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실시간뉴스] 서울 롯데월드호텔서 야간작업 중 추락사망 00:29
    [YTN 실시간뉴스] 서울 롯데월드호텔서 야간작업 중 추락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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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중부 아침 영하권, 빙판길 유의...서울 -3℃, 올가을 최저 02:13
    [날씨] 중부 아침 영하권, 빙판길 유의...서울 -3℃, 올가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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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PICK] 겨울철 특히 조심해야 할 노로바이러스... 02:35
    [건강PICK] 겨울철 특히 조심해야 할 노로바이러스..."어패류 익혀 먹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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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02:04
    바이든 "관세 폭탄 재고해야"...멕시코 대통령 "관세 전쟁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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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02:53
    [단독] "북-중, 강제 북송·노예 노동 구축해 이익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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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못 지정된 용인 수변구역 25년 만에 해제... 01:49
    잘못 지정된 용인 수변구역 25년 만에 해제..."축구장 500개 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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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뜨거운 바다' 유럽도 난리...'스페인 물폭탄' 원인 02:42
    '뜨거운 바다' 유럽도 난리...'스페인 물폭탄'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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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중부 올가을 가장 추워, 서울 -3.3℃...빙판길 유의 02:10
    [날씨] 중부 올가을 가장 추워, 서울 -3.3℃...빙판길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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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눈 폭탄' 용인 출근길...제설 작업 속도 느려 02:51
    [날씨] '눈 폭탄' 용인 출근길...제설 작업 속도 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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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43
    [자막뉴스] "1시간이나 매달려 있었다"...롯데월드 호텔서 노동자 추락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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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ace' Peak 2018 Kim Jong-un Document 04:57
    'Peace' Peak 2018 Kim Jong-un Docu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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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13
    "'뉴진스' 이름 포기할 생각 없다"...굳은 의지 보인 멤버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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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한은, 기준금리 연 3%로 깜짝 인하...15년 만에 2연속 내려 00:46
    [영상] 한은, 기준금리 연 3%로 깜짝 인하...15년 만에 2연속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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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11월 29일 '뉴스 퍼레이드' 클로징 00:15
    11월 29일 '뉴스 퍼레이드'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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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아침에 한 장] 반가운 겨울 철새 01:30
    [아침에 한 장] 반가운 겨울 철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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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날씨] 찬 공기 유입, 출근길 영하권 추위…전국 비나 눈 01:49
    [날씨] 찬 공기 유입, 출근길 영하권 추위…전국 비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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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알면좋은뉴스] 01:37
    [알면좋은뉴스] "폭설 시 차간 거리 평상시의 3배 유지해야"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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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아침에 이슈] 뉴진스, 어도어 떠난다…6000억대 소송 관측도 07:14
    [아침에 이슈] 뉴진스, 어도어 떠난다…6000억대 소송 관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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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유죄 확정…법조계 01:43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유죄 확정…법조계 "이재명 재판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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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배달원·고객 정보 유출한 쿠팡에 과징금 15억여원 00:44
    배달원·고객 정보 유출한 쿠팡에 과징금 15억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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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유출 논란 연세대, 2차 논술 추가 합격자는 모집 않기로 00:39
    유출 논란 연세대, 2차 논술 추가 합격자는 모집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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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청주대, '산학협력 성과확산 포럼' 개최…청주시장 특강 00:35
    청주대, '산학협력 성과확산 포럼' 개최…청주시장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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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자막뉴스] 01:43
    [자막뉴스] "1시간이나 매달려 있었다"...롯데월드 호텔서 노동자 추락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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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00:50
    "무슨 냄새야"…'비료 악취'에 불법 경작 아파트 텃밭 '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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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날씨] '눈 폭탄' 용인 출근길...제설 작업 속도 느려 02:51
    [날씨] '눈 폭탄' 용인 출근길...제설 작업 속도 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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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눈길에 자칫하다 '콰당'…고령층은 '고관절 골절' 주의 01:49
    눈길에 자칫하다 '콰당'…고령층은 '고관절 골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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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학생들 지켜보는데…의자 발로 차며 파스 뿌린 '학부모' 00:58
    학생들 지켜보는데…의자 발로 차며 파스 뿌린 '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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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1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홍원식 전 남양 회장 구속 01:53
    '1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홍원식 전 남양 회장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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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강원 횡성 -16.1도 강추위…오후부터 수도권 또 눈 01:47
    강원 횡성 -16.1도 강추위…오후부터 수도권 또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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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필리핀에 조직 꾸린 뒤 투자리딩방으로 수십억원 가로챈 33명 검거 00:50
    필리핀에 조직 꾸린 뒤 투자리딩방으로 수십억원 가로챈 33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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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폭설 이어 '기습 한파' 온 출근길…오후부터 눈·비 예보 01:53
    폭설 이어 '기습 한파' 온 출근길…오후부터 눈·비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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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02:23
    "불시 점검하려고"‥경북도의원들 멀쩡한 논에 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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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50여 대 뒤엉킨 추돌사고‥원인은 '블랙 아이스' 02:03
    50여 대 뒤엉킨 추돌사고‥원인은 '블랙 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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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서울, 관측 이래 11월 최다 폭설…정전·붕괴 등 피해 속출 01:48
    서울, 관측 이래 11월 최다 폭설…정전·붕괴 등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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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고대 로스쿨도 '허술한 입시' 관리‥결국 재시험 01:53
    고대 로스쿨도 '허술한 입시' 관리‥결국 재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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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폭설 이어 전국에 '기습 추위'…오후에 다시 눈 01:45
    폭설 이어 전국에 '기습 추위'…오후에 다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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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이시각헤드라인] 11월 29일 라이브투데이1부 01:19
    [이시각헤드라인] 11월 29일 라이브투데이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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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11월 29일 '뉴스 퍼레이드' 오프닝 01:21
    11월 29일 '뉴스 퍼레이드'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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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검찰,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징역 12년 구형 00:45
    검찰,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징역 12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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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탄핵엔 집단 반발‥'권력 수사' 막힐 땐 '침묵' 02:50
    탄핵엔 집단 반발‥'권력 수사' 막힐 땐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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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00:55
    "김동현 중사입니다" 간부 사칭해 50인분 시키고 '노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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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날씨] 중부 올가을 가장 추워, 서울 -3.3℃...빙판길 유의 02:10
    [날씨] 중부 올가을 가장 추워, 서울 -3.3℃...빙판길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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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와글와글 플러스] 강화도서 대북 페트병 살포한 남성 경찰 수사 01:20
    [와글와글 플러스] 강화도서 대북 페트병 살포한 남성 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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