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가상자산 과세를 2년 유예하는 데 동의한다고 하자, 국민을 이겨 먹는 정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 대표는 자신의 SNS에, 청년을 위해 좋은 일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이 오락가락하다 여론에 굴복한 것 같다며 정부·여당은 일관되게 국가 간 정보 교류가 가능한 2027년부터 과세해야 한다고 제안해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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