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저희가 앞서 국가수사본부 연결해서 수사본부장의 입장, 브리핑을 듣고 오셨는데요.
지금 비상계엄 사태 수사와 관련해서 특별수사단을 구성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저희지구당관련 내용은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이영 기자!
[기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앞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네 조금 전에 국수본에서 언론 브리핑이 열렸죠?
[기자]
네, 조금 전 오전 10시부터 경찰청 1층에서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이 언론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의수사 진행 상황에 대한 질의와 답변이 이어졌습니다.
우종수 본부장은 "경찰이 비상계엄 관련 고발장 5건 접수해 배당했고 전담수사팀에 수사관 30여 명 추가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국가수사본부장 단장으로 '특별수사단' 격상했다고 말했는데요. 150여 명 규모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으로 확대한 겁니다.
앞서 수사 상황과 관련해서는"김용현 전 장관을 압수수색했고 선관위 등 참고인을 조사했다고 밝혔는데요.
앞으로 "비상계엄 의사 결정 과정·국회 등 피해 조사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경찰 조치 등에 대해 면밀 수사 예정이라면서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을 수사 할 수 있다며
수사대상어에 인적, 물적 제한이 없고 법과 원칙에 따라서 엄정히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찰법상 경찰청장은 개별사건에 대한 구체적 지휘감독권이 없지만
국수본부장인 저를 중심으로 피의자들에 대한 압색영장 발부받아 진행하고 성역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국가수사본부에서 김이영입니다.
촬영기자: 정진현
YTN 김이영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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