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가 내일 '미식의 도시' 전주에 16번째 신라스테이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신라스테이 전주는 지하 3층, 지상 11층 규모로, 객실 210개와 뷔페 레스토랑 '카페', 루프탑 라운지, 피트니스 센터, 세탁실 등 부대시설로 구성됩니다.
특히 11층 루프탑 라운지에는 한옥의 인테리어 요소를 반영한 전통 컨셉의 '모던 한식 바'를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지역적 특색이 가미된 한식 안주와 전통주를 선보입니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재해석한 한식 안주와 전통주를 메인으로 한 다양하고 이색적인 주류를 판매한다고 신라스테이 측은 설명했습니다.
[최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