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아시아나, '항공 탄소 발자국 줄이기' 이벤트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26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아시아나, '항공 탄소 발자국 줄이기' 이벤트
아시아나항공이 항공기 운항으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고객이 직접 상쇄할 수 있는 '나의 항공 탄소 발자국 줄이기'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기후변화센터의 자발적 탄소시장 플랫폼 '아오라'에 접속해 항공편 출발지와 도착지 등을 입력하면, 1인당 1t의 탄소를 무료로 상쇄할 수 있습니다.
▶ 현대건설, 필리핀에 보육원 완공…국내서도 이웃돕기
현대건설은 최근 필리핀 남부 철도 4·5·6 공구가 위치한 라구나주 산타로사시에 보육원 건물을 완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건설은 임직원과 함께 필리핀과 서울시 종로구 등 국내외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현대차 아이오닉5, 최대 고도차 주행 전기차로 기네스북 올라
현대차 아이오닉5가 기네스북 '최대 고도차 주행 전기차 부문'에 등재됐습니다.
아이오닉5는 인도 북부 해발 5,799m의 움링 라에서부터 인도 남부 해발 마이너스 3m인 쿠타나드까지 총 5,802m의 고도 차이를 극복하고 주행에 성공했다고 현대차는 전했습니다.
▶ 쿠팡, 장애인 e스포츠 직무 신설…선수 9명 선발
쿠팡은 유통업계 최초로 장애인 e스포츠 직무를 신설하고 선수 9명과 관리인 1명을 채용했습니다.
쿠팡은 지난 2019년 장애인선수단을 창단하고 장애인 체육인을 후원해왔습니다.
쿠팡은 내년에 10명 이상의 장애인 e스포츠 선수를 추가로 뽑고 지원할 예정입니다.
▶ "해외서 꿀떡 시리얼 인기"…삼립, 내년 꿀떡 수출
SPC삼립이 내년에 '꿀떡'을 수출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꿀떡을 우유에 부어 먹는 '꿀떡 시리얼'이 해외에서 인기를 끌자, 수요 증가에 대응한 것입니다.
삼립은 떡 프랜차이즈 브랜드 빚은의 노하우로 수출용 제품인 '한입 꿀떡'을 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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