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행 "'한국 관광은 안전' 알려야…이미지 회복 전력"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관광시장 회복을 위해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것은 국제사회에 한국 관광이 안전하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오늘(27일) '제9차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국내 상황으로 관광업계는 방한 관광시장의 회복세가 꺾이는 것은 아닐지, 관광시장의 불안정성이 내년까지 이어지지 않을지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해외 공관을 통해 한국 여행의 안전성을 적극 설명하고 있다"며 "외신간담회, 유력 해외 미디어와의 협업 등으로 관광 이미지 회복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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