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당 소속 주요 당직자와 선출직 공직자에게 탄핵 정국에서 불필요한 논란을 자초할 수 있는 언행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서범수 사무총장은 현 시국이 매우 엄중한 상황인 만큼 작금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책임감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서 총장 명의로 각 시·도당 등에 전달된 행동수칙에는 사회적으로 논란의 여지가 있는 언행과 과도한 음주 등 품위 손상 행위를 자제해달란 요청이 담겼습니다.
또 불필요한 공개활동이나 사적 모임, SNS 글 게시와 당협위원장, 선출직 공직자 등의 해외 출장도 자제해달란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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