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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2월 18일 라이브투데이1부 ■ 서울 체감 -10도, 겨울 한파…해안가는 대설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넘게 떨어지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춥습니다. 서해안과 동해안, 제주엔 많은 눈도 예보됐습니다. ■ 대통령실 압수수색 또 불발…"출석 불응 간주" 공조수사본부의 대통령실 압수수색이 경호처가 진입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6시간여 대치 끝에 재차 무산됐습니다. 윤 대통령에 대한 출석 요구서도 끝내 반송돼 공조본은 "출석요구 불응으로 간주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 "계엄군, 계엄 당일 실탄 수천발 반출" 지난 3일 비상계엄 당시, 계엄군이 최소 9천발의 실탄을 반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아직 장비 현황이 공개되지 않은 부대도 남아 있어, 계엄군의 실제 무장 규모는 이보다 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뉴욕증시 일제히 하락 마감…다우 9일 연속↓ 미 연방준비제도의 올해 마지막 통화정책 결정을 앞두고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9거래일 연속 뒷걸음치며 1978년 이후 최장기간 하락 기록을 세웠습니다. ■ '한국' 언급 없어…"한미 정상회담 어렵다" 한국의 리더십이 정상화되기 전까지 한미 정상외교가 본궤도에 오르기는 어려울 거라는 관측이 많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일본과 러시아, 중국은 물론 북한과도 소통을 예고하면서 한국에 대해서는 어떤 언급도 하지 않았습니다. #공조수사본부 #비상계엄 #뉴욕증시 #한미정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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