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아침 8시쯤 대구 달성군 화원읍에 있는 섬유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심한 연기로 주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고 불은 1시간 10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목격자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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