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선두 SK가 25점을 쓸어 담은 워니를 앞세워 kt를 잡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SK는, 워니가 25점을 넣고 리바운드를 18개 잡는 맹활약을 펼치며 승리에 앞장섰고,
베테랑 듀오 김선형과 오세근도 중요한 순간 3점 슛을 터트리며 힘을 보탰습니다.
4연승을 달린 SK는 2위 현대모비스와 격차를 1경기 차로 벌리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소노를 창원 홈으로 불러들인 LG는, 부상으로 이탈한 '리바운드왕' 마레이 없이 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21점, 리바운드 19개로 활약한 은도예와, 4쿼터에서 12점을 몰아넣은 신승민의 활약으로, 최하위 정관장을 꺾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